게시판 : 자유게시판
번호 : 22147
제목 : [필독!] [자유민주수호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집회 날짜 변경되었습니다.
글쓴이 : 애국인
조회 : 75
날짜 : 2004/07/10
집회 일자를 수정합니다. 7월 14일에 비가 올 지 모른다는 판단으로 집회일을
7월 15일 로 수정합니다.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자유민주수호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지난 2004년 5월16일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는(위원장 변정수) 박정희 前대톨령을 시해한 살인범 김재규에 대하여 민주화보상심의에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들은 동년 5월11일 비공개 분과위원회를 열어 함세웅신부,예춘호(한국사회과학연구회 이사장),장준하선생의 장남 장호권씨의 증언을 청취하면서 본격적인 심의 활동을 시작하 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박사모는 저들의 음모에 분개하였으며 곧바로 운영진회의를 개최하여 대응방법에 관하여 장시간 논의한 결과 김재규민주화보상심의 저지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먼저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를 항의 방문하여 항의서한을 전달할것과,국민들에게<진실의소리> 를 배포하여 저들의 만행을 고발하고,일천만 서명운동과 반대규탄대회를 전국적으로,전국민적운동으로 승화시켜 나아갈것에 만장일치로 동의하였으며 곧바로 일만이천 박사모 회원분들께 이를 고하였습니다.
동년 6월6일.현충일을 기하여 현충원에서 전국정모를 개최하였습니다. 순국선열분들께 저희의 비장한 각오를 고하고 이수역 주변 강당에서 전국회원분들 300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살인마 김재규 민주화보상심의반대 출정식 및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동년 6월9일.오전 11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종로구 수송동 85-1)를 항의 방문하여 항의서한 전달 및 저들의 만행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엄중히 경고하였습니다.
동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앞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실의소리배포 및 서명운동을 병행한 [살인마김재규민주화보상심의반대규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등 전국에서 지속적,산발적으로 저지운동을 계속해 왔습니다.중앙 운영진에서도 저들의 음모에 맞서 위하여 지방 회원분들과 발을 맞춰 다각도로 움직여 왔으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였습니다.
우리의 외롭고 힘든 투쟁의 결과,뒤늦게 저들의 음모를 간파한 많은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크게 분노하였습니다.
민주화심의보상위원회에 항의전화가 빗발쳤고 홈페이지 또한 항의성 글로 채워졌습니다. 당황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는 박사모에 연락을 해와 유화적인 제스쳐와 함께 그럴듯한 미봉책을 제시하였습니다.(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 보낸 공문 참조하세요)
우리는 그때그때 긴급운영진회의를 개최하여 논의하고 토론한 결과 저들의 또다른 함정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렷습니다.또한 박사모의 힘만으로는 악의 근원을 단절시킬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전국민과 모든 우익,보수가 참여하는 [자유,민주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설립을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하였습니다.
이에,저희 운영진에서는 우익과 보수를 연대하기 위해 3주동안 생업을 잠시 미루고 결속을 위한 물밑 작업을 줄기차게 추진해왔습니다. 끈질기고 올곧은 저희의 노력에 많은 단체와 관계자분들이 동참의 약속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마침내 우리의 노력이 뿌리깊은 보수와 우익의 연대를 이뤄냈습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이 없이는 안 될 큰 성과이었고 보람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일만삼천 박사모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지금까지 운영진들은 저들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음모에 맞서 끝없는 신경전과 논리 싸움을 계속해왔습니다.
우리 박사모는 계속적으로 김재규민주인사반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기필코 저들의 음모를 저지,분쇄하여 역사와 국민앞에 저들의 죄상을 낱낱이 고발하고, 강력히 응징할것입니다.
그리하여 5000년 역사의 정체성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국가수호를 향한 끝없는 우리의 행진은 계속될것입니다.
<자유,민주수호를위한국민운동본부>
일만삼천 박사모 회원 여러분 !
7월15일 오후2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앞에서 우리가 결속한<자유,민주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의 이름을 내걸고 전 보수,우익이 연대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저들의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작태를 두고볼수만은 없습니다. 저들은 권력의 힘으로 간첩과 좌익전력의 용공분자를 민주화인사로 만들었고 살인마 김재규를 민주인사로 둔갑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 여러분 ! 저들의 음모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우리의 침묵은 방관이 되고 역사앞에 큰 죄를 짓게 되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저들의 말도 안되는 괴변과 무서운 계략은 그동안 우리 운영진에서 숱하게 목격하였습니다. 더 이상 저들과의 대화는 무의미하다는데 동의 하였으며 진지한 장시간의 회의를 거쳐 신중히 결정된 사안입니다.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그리고 참여를 절박한 심정으로 간곡히 호소합니다.
우리의 실천은 자유민주국가를 수호하고,우리의 참여는 후손들의 영광을 보장하며,우리의 행동은 구국의 결단입니다. 우리의 결집된 힘으로 저들의 음모를 반드시 분쇄하고 응징합시다.
** 7월15일 함께할 자유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참여단체와 조직도입니다.**
*상임고문
김관희(동학민족통일회.공동대표)
김두영(前육영수여사님 보좌관,前청와대 사정비서관)
서정갑(대령연합회.회장)
지만원(국민의함성,시스템사회운동.대표)
*고문
이한수(前 서울신문사장,박대통령과 육여사를 좋아하는사람들의 모임,회장)
이경식(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대표)
이기창(변호사)
전재혁(민주시민연합.의장)
안영섭(중수추모산악회.상임고문)
서정환(다물민족연구소.부이사장)
신두순(前 청와대 비서관)
김희철(중수추모산악회.회장)
강태욱(21평화포럼.상임대표)
*운영협의위원
조홍석(정수회,사무처장)
김구부(자유시민연대,사무총장)
정용희(박정희사이버기념관장)
이종희(데일리안,명예기자),
신혜식(독립신문,대표)
김응진(박사모.운영진)
** 자유민주수호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 회장단 **
.의장 정광용
.부의장 조철기
.사무총장 김동주
.사무차장 - 사무1차장 :이영신 사무2차장 :소성일
.재정부장 - 최덕순
*기획위원
김신영
이윤주
이호선
조상천
최기영
*홍보위원
이주원
조호빈
김철재
*실행위원
이수안
배용환
임성규
김종훈
도선봉
*참여단체
자유시민연대,박정희사이버기념관,국민의함성,박사모,시스템사회운동,
대령연합회,박정희를 좋아하는사람들 모임,독립신문,바른선택국민행동,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한국교회국가안보대책 협의회.민족중흥회,
중수추모산악회,정수회,21국민포럼,민주시민연합,다물민족연구소,
동학민족통일회,무한전진
[자유민주수호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7월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식과 동시에 규탄대회를 가집니다.
[자유민주수호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암울하기만한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분들의 결속을 다지는 결정체가 될것이며 불의에 맞서는 이 시대 암흑속의 한줄기 빛으로 거대한 물결을 만들것입니다.
7월15일 오후2시 !!!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종로구 수송동 85-1)를 향하여 우리 모두 끈끈한 결속력으로 똘똘뭉쳐 나아가 저들의 만행을 규탄하고 기필코 저지,응징합시다 !!!
위치 약도입니다. 연합뉴스 빌딩과 일본대사관 사이의 인도입니다.(그림에서 푸른 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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