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홍콩에서 사스에 감염 된지 몰랐던 20대 여성이
자신의 주변인물 100여명 이상을 사스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감염시키고 다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일이 있다.
감염된 뒤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병원균을 전염시켜
자신을 문병했던 목사를 비롯해 친인척과 주변인사 등 수 십 명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고 한다.
그랬던 이 젊은 20대여성 정작 자신은 병세가 호전되어 말끔히 나았다고 한다.
사스는 이런 것이다.
그전 명칭대로 괴질이란 흉악한 명칭이 적격인 악성 전염병이다.
감염자 자신이 피해자이며 가해자인 인간폭탄이며
감염자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이다.
치료법도 약도 없는 괴질 사스
정부는 치밀하고 충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중국과 홍콩등지로 여행이나 사업을 위해 나가는 정신 나간 미친 자들을 막아야 하며
이들의 입국을 내국인이라 해도 막거나 격리 수용해야 한다.
이들은 흉악범 탈주범보다 더 위험한 살인자들이다.
국민들은 외출과 대인관계시 최소한 분진마스크와 장갑등을 착용해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죄없는 다른 사람들을 암묵적으로 살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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