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그동안 해온 행적을 보면 자신만이 합리적 사고에 민주적 사고를 가진듯이 말을 하고 토론에서도 그렇게 주장해왔다.
그런데 그런 작자가 낙하산을 타고 화정바닥에 나타났다.
그리고는 저만이 개혁적인 인사인냥 떠들고 다니면서 왠 낯선 젊은애들을 선거운동을 시킨다며 선거유세장으로 전철역전으로 화정바닥으로 끌고 다니고 있다.
과연 이 작자가 개혁적인 인사인가!!!
뭔 거래를 하였길래 민주당과 작당하여 단일후보 운운하며 혼자서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못하도록 만들고는 당선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짓거리를 꾸미는지....
아무리 권력이 좋기로서니...
그동안 사회운동을 한다고 나섰던 인간들이 그것을 견장으로 삼아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작태가 다시 준동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이 나라의 정치에 암울함을 드리우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만든다.
유시민은 그동안 국민들을 향해 했던 말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어느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유시민이라는 한 인간이 그동안 해왔던 행동과 다르게 나타내고 있는 작금의 모습은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발언과 행동이 완전히 국민 기만행위였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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