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때도 미국놈 잘죽었다고 지랄하더니...
386쥐사꼴통들을 이렇게 키운것은 전두환의 책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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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sean
Subject
런던 사고를 보다 화가나서...
제 직장은 주로 유럽인들과 많이 통화하는 그런 직장입니다.
그래서 유럽이 아침 open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 이후부터
8시까지가 대단히 바쁘죠..
제 상사께서 "야! 테리비좀 켜봐! 이태리 애들이 그러는데
런던에서 폭탄이 연달아 터져 런던애들 아침부터 일놨다더라"
tv를 켜보니 그 시각에 한국에서 이런 보도를 특종 잡았을리 없고
여기저기 인터넷 bbc cnn 돌아보며 한숨들을 쉬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직장엔 386들이 많은데, 상사가 나간후 인터넷 보며
즐거이 쾌재를 부르더군요.. 야!!! 런던에서 터졌네.. 환한 웃음을
짓는데.. 아마 한국의 반미친북 노빠부류들이 다 우리사무실 386의
심정이었을 거라 추측됩니다. 이들은 부시가 작년에 재선되었을 때
이구동성으로 " 어!! 부시가 되었단말야! 케리가 된다더니..
아이 썅! 이 새끼때매 북한 더 괴롭히겠네.." 이랬던 자들입니다.
오늘 역시 이들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 다시 한번 분노합니다,.
조금전 fox vod로 부시와 블레어의 반응을 봤는데 연기를 잘하는 건지
진실로 슬퍼하는 건지... 만일 후자라면 저런 지도자가 없는 한국의
현실이 막막하더군요...
그들의 인격수준이 어떻든 간에
부시와 블레어는 테러와 압제의 번성에 힘을 합쳐 막는 시의적절한
지도자들입니다. 그와 동시대에 박정희가 우리 지도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요...
서경석 목사같은 중도 민주화 인사들은 국민수준을 믿는다느니..
그렇다고 북인권이 우리 반공애국 근대화 세력의 정쟁의 빌미는
될수 없다느니.. 꼭 토를 달지만.. 우리 사무실의 386직원같은 자들이
우리나라에 꽉차있으니.. 이런 바보들을 든든한 후원삼아...
그런 망발도 정운찬 총장의 뒤꽁무니에
숨어있는 지식인들에겐 꽤 멋져보이는 객관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는
한국 바로 지금의 상황입니다....
오늘 한국 노총애들이 광화문에서 대낮부터 뭔 시위를 하던대 런던에서
아침부터(현지시각) 사고났으니 , 지금쯤 어디 술집에서 술쳐먹으며
쾌재를 부르겠지요...
아마 이 테러의 원인은 원래 미국에 있으니 미국을 은근히 탓하는
짓거리를 공중파 삼사는 어디서 찾아내서 또 씨부리겠죠...
한국의 국민들은 특히 남서쪽 국가관을 공유하는 분들은 오늘 사고를
보며 또 한마디씩 하겠죠??
" 하! 저 미국놈들 때매 세상이 엉망이야 엉망..."
컴컴 서 모씨가 중도 민주화 인사라구요?????
언제부터 중도 민주화 라는 말이 생겼죠?? ^^
sean 님 그냥 웃고 말죠!!~~~~^^
하기야 지들끼리 말도 잘만들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말은 혼자 독식하는데!!~~~
그냥
피식 하고 비웃고 말자구요!~
말해 봐야 뭔소용있데요!!^^ 2005/07/08
손태영 너무나도 시기적절히 일어나는 테러... 영국 12월 이라크철군에 맞물려... 29만원아저씨나 다가기 마사오상이 하던짓과 비슷한 짓... 정말 테러범들은 누구일까 2005/07/08
황소 손태영님은 음모론을 주장하시는건가요. 음모론에 관한 책도 서점에 많이 나오고 흥미로운 것이 많지요. '미국이 우주의 외계인들과 손을 잡고 있다.' '미국은 기독교를 믿는 척하면서 사탄숭배를 하고 있다, 곧 사탄국가를 세워 사탄이 이 세상을 통치한다' 등등.. 그런데 이 곳은 시국을 진단하고 읽는 곳이자 애국우파들의 사이트입니다. 음모론 사이트는 아닙니다. 2005/07/08
인민해방군 서 모 목사는 자기 이익에 따라 여기도 붙었다, 저기도 붙었다 함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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