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도대체 남한을 뭘로 아는거야?
북한은 아예 남한을 발가락에 때 정도로 생각하나...
퍼준사람은 왕따 시키고 자신에게 힘으로 위협을 가하는 나라에는
대화상대자로 인정하고..
더군다나 이라크전 이전에는 때려 죽여도 북미직접협상만 외치던
북한이 이라크가 망하는 걸 보고는 잽싸게 다자간 협상을 수용하고 거기다 한국은 완전히 주워 온 자식 취급하고....
이제 남한도 좀 변하자! 북한에 강경저세를 취하자....
포용이던 강경이던 제발 줄건 주고 받을 건 받자...
북한이 남한에게 해준게 도대체 무엇인가?
남북정상 회담이 있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아예, 남한 정부를 인정하지않는게 아닌지?
정부는 그래도 무존건 계속 퍼 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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