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천주교 대주교 신부가 북한에 다녀왔다.

그는 천지를 관광하면서 김정은에게 관광개발을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진실된 종교인이라면,

' 그 동안 장기간에 걸쳐 권력을 휘둘렀으니 이제는 그만하라.

새로운 정치세력에게 권력을 이양하고 정치에서 멀어져 그 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라.'

고 말했어야 한다.

목에 칼이들어와도 그런 말을 했어야 한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카톨릭 신부가 북한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해서 잡아가지 못할 것이다.

만약 그랬다간 바티칸이 비난할 것이므로.

남북한 국민이 그 김일성 패거리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가?

종교인이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돌멩이들이 소리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