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세력의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주장,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 1천여 명의 인천시민 좌익들에 맞대응 집회 예정 -
6.25전쟁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반대 시민궐기대회가 오는 7월 17일 오후 1시 인천 중구 송학동 소재 인성여자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린다.
인천지구 황해도민회가 주최하고 인천지역의 이북5도민연합회, 재향군인회, 월남참전전우회, 상이군경회, 9.15인천상륙작전참전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실향민중앙협의회, 전몰군경유자녀회, 통일안보협의회, 자유시민연대 등 20여 개의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집회는 그간 좌익단체들이 맥아더 장군동상 철거를 꾸준히 제기해 오는데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강력한 대응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
인천지역의 애국단체들은 친북반미세력들의 이와 같은 행태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행위로써, “맥아더 장군 동상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유엔군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지켜나갈 것”임을 천명, 단계적으로 대응 수위를 높여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인천연락처 : 032)885-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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