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눈 뜬 장님임을 고백하는 것을 보니 정말 용기가 가상하다.
하기야 그 창에는 지 얼굴밖에 못 보는 눈 뜬 장님들 밖엔 없으니 다른 할 말이 무엇 있겠나?
그러나 이를 어쩌지?
이회창님은 창사랑 밖에 모르시고 세상의 누구도 창사랑만을 믿고 있으니 이를 어쩌지?
실력을 키워야지. 그래서 멋지게 한 번 대적해 보지.
돈도 있어야 하고 머리도 있어 아이디어도 좋아야 하고 착실하고 순수하게 그러면서도 열정적으로 거기에 덧붙여 회원도 많고
그렇지 않니?
도토리는 갈께! x들아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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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창사랑에 꽉 틀어박혀 이회창님 지지자들을 모조리 또라이집단으로 만드는 뿡구미,뿔루,마이웨이,한상구,개고고를 처단해야된다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다시한번 말하건데
난 창사랑도 아니고 한국창도 아닌 그냥 이회창님을 존경하는 일반시민이다. 이회창님의 눈물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오랜세월동안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면서 우리의 꿈이 또라이들로 하여금 요원해지는 느낌에 가슴아플 따름이다.
헛다리는 자유지만 한국창에도 몇몇환자는 분명 존재하지만 아직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는 아닌것같아 두고보는중 만약 그 증상이 심해지면 기꺼히 치료차 출동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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