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개대중과 병신같은 개영삼 이후로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 우리의 소원은 북괴집단들이 지구상에서 남한의 빨갱이들과 같이 사라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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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미쳐가고 있다.>
사람의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을 믿고 신뢰하게 될까?
그것은 첫째, 그 사람의 과거를 보고, 짐작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정직하고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 왔다면, 현재 그가 하는 말을 상당 부분 신뢰할 수 있으나, 과거에 그가 진실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양심을 팔아 왔다면, 현재 그가 하는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힘든 법이다.
둘째는, 그 주변 사람들을 보고 짐작하게 될 것이다. "아 그 집안 사람들은 정직해! 라고 평가 받는다면 그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어느 정도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법이다. 그 집안의 가장과 구성원들이 정직하고 청렴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그의 자식도 그럴 개연성이 높을거라 믿게 됨은 당연한 세상사의 이치다.
어떤 정치인이 있다. 그가 계속적인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법정을 우롱하고, 배신을 일삼고, 심지어는 양심까지 들먹이고, 종교를 들먹이며, 하나님까지 들먹이며 뻔뻔한 거짓말을 하며 상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다가 들통났다면, 현재 그가 하는 말의 진실성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아마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정신 건강에 조금 문제가 있는 사람일것이다.
그런데, 그런 이상한 모습이 지금 우리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양심을 팔고, 종교를 팔고, 하나님을 팔고 뻔뻔한 거짓말을 하며, 위증교사와, 증인매수 도피로 자신의 죄를 상대에게 뒤집어씌우다가 들통난 사람, 배신을 일삼고, 부정을 일삼고, 사생활을 의심받고, 인간성과 도덕성을 심각하게 의심 받는 범죄 전과자가 이제는 반성하기는 커녕, 도리어 자기를 대통령 시켜 달라고 국민들 앞에 나서고 있다. 또한 그 사람은 거짓으로 국민을 우롱한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부패와 부도덕의 경력들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런데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그 지지자들 또한 그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감싸고 있다는 것이다. 본선에서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가진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검증론>을 주장하면, 그들은 답변이나 해명은 전혀 없고, 오로지 흑색선전이다, 마타도어다 하면서 적반하장의 뒤집어씌우기 음해로 나오는 것이다. 조갑제라는 열성명빠는 한술 더떠서 "성직자를 뽑자는 것이냐? 자기편의 반칙을 고발하느냐? 라는 어처구니 없는 궤변으로 악착같이 파렴치범을 지원사격 하며 본질을 흐리고,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
조갑제 등의 명빠들이 이명박의 명백히 드러난 부정과 부도덕을 아무리 감싼다고 하여도, 본선에서는 여지 없이 적 앞에 까발려질 것임이 명백한데, 또한 명백히 드러난 문제점들만 국민들에게 그대로 알려져도 이명박의 정치생명이나 남아 있을지 의문인데, 그들은 국가의 미래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오로지 국익을 저버린 사욕을 채우기 위한 작태로 보인다.
세상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우리는 법과 정의와 양심이 살아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
기회주의가 박살나고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사는 사회를 인간답게, 사회답게 만드는 요소이다.
그런데, 그런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해야 하는 우리가, 부정부패의 경력과 요소를 골고루 갖춘,심각하고 추악한 범죄 전과자를 지도자로 삼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누가 그 지도자의 말을 믿을것이며, 누가 신뢰를 할 것이며,
또한 어떻게 국민들 앞에 도덕을 논하고, 법과 정의를 논하고, 부패 청산을 논할것인가? 또다시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로 회귀하길 원하는가?
조갑제와 이명박은 답하라. 명빠들은 답하라. 그런 사회를 원하는가?
이 사회가 미쳐가고 있다. 나라가 미쳐가고 있다.
어쩌다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단말인가?
신이여 도와 주소서! 우리를 굽어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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