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자간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다 죽어가전 좌익종북세력은 노의 국민장으로 활화산처럼 되살아 나, 국가를 전복하라고 공공연히 선동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노의 분향소를 부순다, 대중이의 국가전복 선동을 비난한다, 북의 미사일을 핵을 비난한다고 하는 등 모든 보수우익의 활동은 중단되어야 한다. 또 좌익종북 세력들이 요구하는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엄정히 보장되어야 하면 24시간 서울광장을 이들의 요구에 개방되어야 한다.

금강산에서 국민이 총에 맞아 죽어도, 개성공단에 국민이 납치되어도, 계약을 뒤 엎고 천문학적인 돈을 달라고 해도, 개정일이에게 아무 소리도 못하고 국민을 안심시키지도 못하는 대통령, 좌익 황석영과 국정을 논하는 대통령. 쪽팔여서 죽고 싶은 노의 가족에게 국민장을 하라고 지시한 대통령. 이런 대통령을 위해 보수우익들은 착각?에 빠져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 조중동, 김동길 등 모두 마찬가지다.

이들이 왜 애매모호한 '중도 실용'의 기치로 국민의 눈치만 보면서 어떻게든 악의 근원인 개성공단을 유지하려고만 하는 이 대통령을 대리해서 좌익종북들과  싸우는가? 이 대통령이 보수우익이라는 증거는 어디 있는가? 보수우익의 이념으로 한 행동이 어디 있는가? 모두 착각 속에 빠져 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모든 보수우익들은 행동을 중단하고, 이명박의 색깔이 들어날 때까지 기다려 보아야 한다. 납치된 국민을 구하는지, 정일의 정권계승 자금을 주기위해 개성공단을 '통일의 댓가' 운운하면서 끝까지 유지하여 3대부자 세습을 이어주는지. 국가의 보수우익 원로들의 소리를 듣고 실행에 옮기는지. 반드시 지켜봐야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과 14범이고 국회의원시절 자신의 선거 참모인 비서에게 배반을 당했다. 대학 때에는 열심히 반정부 데모를 했다. 김문수처럼 커밍아웃도 한 적도 없다. 인명진이 누군가? 황석영이 누군가? 아직도 이명박 대통령을 자신들과 같은 이념을 가졌을 것이라 착각하고 열심히 싸우는? 보수우익들이여 정신 차려라! 먼저 이명박의 색깔을 알고 난 후에 싸워도 늦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