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에 1은 받아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노무현......
우리는 대단한 대통령을 뫼시고 삽니다.
이제 국회는 대한민국 최고 통치자의 법 철학에 맞게
형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형법에, 절도범과 강도범의 기준이 되는 도품의 액수 상한선을 정하고,
거기의 10분의 1에 못 미치는 소액 절도범은
전부 무죄방면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도,
야당보다 10분의 1이 않되는 불법 정치자금 정도는 받아도
괜찮다는 식의
견해를 보였으니
정권의 철없는 강아지,
강금실 법무장관은 형법 개정안을 정부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하세요!!!
다시금 주군의 뜻에 따라 충성을 다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노무현은 국민을 볼모로 잡는 올인 정치, 꼼수정치를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2003년 겨울, 대한민국의 현실은 기가 막힙니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막막하다면 과언일까요?
올 1년 동안 청와대에서, 아까운 나라밥 축내가며
노무현이가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위해 뭔 일을 했는가,,,
곰곰이 생각해 봐도 아무 것도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취임 초 민주당의 주도권 다툼으로 7개월 간 국정을 외면하고
허송 세월을 보내더니
결국은 태생부터 아무 명분 하나없는 열우당을 만들고
또 재신임 정국으로 국민을 3개월 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결국은 노무현 혼자,
아무 결과물없는 국력 마이너스,국론분열 게임을 한 것입니다.
청와대에서,
어떻게 하면 수출을 늘리고,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나라를
잘 이끌어갈까?
하는 고민보다는,
어떻게 하면 야당 한번 때려잡을까,
비판 언론을 어떻게 하면 작살낼까,
어떻게 하면 고향땅에서 열우당의원 뺏지 건지나,,,
노무현이는 청와대에서 자나 깨나 오로지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브테블리카 알제리 대통령한테도
“각하는 정말 저와 비교된다, 정상회담을 위해
저는 서류 한 뭉치를 준비해 왔는데,
각하는 서류 한장으로 준비했다”며
“종합분석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다” 라는 비아양을 듣는 거
아닙니까!!!
국가와 국민앞에 부끄럼없다던 이광재도 금품 수수 사실이 드러났고,
안희정도, 도술이도, 봉술이도, 청주 나이트클럽에서 술먹은 길승이도,
자칭 청와대밖 대통령 강금원이도,
문병욱이도, 모두 부정 비리로 갔다.
주변이 이렇게 지저분한 쓰레기통인데
과연 노무현만 산천어처럼 깨끗할까???
노무현이는 주변 인물들의 비리를 전혀 몰랐을까.
노무현 그 자신이 측근비리에 연루는 안됐을까.
설령 측근 비리를 알았고 자신이 연루됐다고 해도
한나라당의 10분의 1이 안될 거라는 확신때문에
자기와 측근들은 아무 죄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는가...
원래 부족한 놈이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며 사는 법이다.
자신이 정직하지 못한 놈이 남의 비리나 떠들고 다닌다.
노무현이 1년 동안 대한민국을 저질 이념논쟁,
저질 정치판으로 물들이고 있는 사이에
경제는 실종됐고, 국민은 지도자에 대한 깊은 불신감과
좌표 잃은 국가장래에 대해 좌절감에 빠져 버렸다.
노무현의 머릿속에는 정적 타도에 대한 구상만 있고,
국민과 국가에 대한 걱정은 없다.
노무현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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