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이 사람,
김대중씨보다는 여러 면에서 나을 줄 알았는데, 겨우 두
달만에 밑천이 다 드러나는구나.
북한인민의 인권 문제를 제일 앞장서서 해결해 주어야 할
대한민국 정부(주 유엔대사)가 유엔 표결에 불참하다니!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면 김정일과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힌 노무현씨, 이 사람의 지능지수를 어느
정도로 보아주어야 할까?
그 반대인 줄도 모르다니!
겨우 두 달만에 김대중씨보다 더 나을 것 없다는 증거를
너무 여러 가지 보여 주어 참으로 이 사람의 장래가 걱정된다.
이래저래 북한 동포는 남한의 동족 정치인들로부터 버림받은
셈이다.
노무현씨가 김정일씨와 같은 운명의 골짜기로 몰리지
않기를 바란다.
노무현씨는 한국 정치인치고는 제법 스케일이 큰 정치인으로
멋지게 움직일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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