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보궐선거에서 자기아들을 당선시킬 정도로 정치에
애착이 많은 김떼중씨의 노골적 정치개입을 볼라치면,
마치 김떼중씨가 범여권의 구심점을 이미 90%장악
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김떼중 아들을 맨주당에 알박기 해놓고,
맨주당을 또 범여권세력에 알박기하면서
자기 아들을 통한 범여권 세력의 구심점을
배후에서 조종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의심을
좀 해볼만합니다.
그런데, 가장 걸림돌이 로무헌씨의 태도입니다.
즉, 김떼중의 현 국내 정치 주도권 장악을 위한
도구로서 로무헌이가 종노릇을 할런지가 의문점입니다.
그러므로 로무헌씨의 합작 태도에 따라
김떼중 vs 반김떼중의 전략이 생길 듯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로무헌씨의 정치권 물흐리기 행태로
인해 그 로무헌의 앞으로의 행로를 예측 불가능한 것 같군요.
어찌하였든,
시간이 자꾸만 지나갈 수록 로무헌씨의 레임덕은
로무헌씨 스스로가 자초한 천방지축 행태로 인해
심화될 것이고 결국 더욱더 범여권의 주도권은
정치권에 알박기를 하고 있는 김떼중씨로 넘겨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몸집을 불린 자칭 범여권세력은 굳이 말하자면,
김떼중 세력이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러므로 결국 분간을 잘 하다보면,
김떼중 vs 반김떼중 전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동안 로무헌씨의 천방지축이 어떻게 빨리 결론
나느냐에 따라 김떼중 vs 반김떼중 전선이
더욱더 빨리 드러날 것 같기도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정신을 모두 바짝 차려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 헌나라당의 양 대권주자의 다툼을 보자면,
너무 마이너싸움을 치닫다
결국 알박기 정치9단 김떼중 주도의 범여권 세력의
결집을 불어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며 견제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주요골자는 그렇습니다.
자칭 범여권세력이라고 하는 세력은 글 실체가 결국
자기아들을 알박기한 김떼중이가 그 실체라는 것이
저의 결론이고, 이에 대응하여
반김떼중 연합전선을 잘 펼쳐나가시길 바란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선거 구도는
김떼중 vs 반김떼중 세력의 구도 보아야
뭔가 제대로 눈에 들어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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