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청렴하다고 큰 소리쳤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그리고 측근들과 자식. 조카사위등이 부정한 혐의로 사법부의 심판을 기다리는 마당에 봉하마을에서는 사랑하는 노무현 구하기 캠페인이 벌어졌단다. 참으로 이기주의적인 발상이다.
대한민국이 청렴해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로 거듭나는것을 알면서도 자기네들 마을 하나에 목숨거는 일이라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퇴임 후 노무현이가 고향마을 봉하에 내려가 한일이라곤 지가 거느린 부대원들을 재무장하기 위한 숫법으로 빌라를 지어 분양하고 친환경적 농사를 지어 자금을 준비하여 호시탐탐 상대방 정권을 노리는게 무슨 죄에 해당하는지를 알고나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 봉하마을 사람들 몇몇은 무조건적으로 앞에 보이는 조그만 생색에 미쳐 사법처리에 놓일 전직 대통령을 구해보겠다는 소영웅적 말상에 자극되어 노무현 사랑을 외쳐대는게 너무도 딱해서 하는 말인데 봉하 주민 여러분들이여! 천년을 살아갈 고향산골에서 부정한 짓을 한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참으로 후대에 걸쳐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임을 자각하게 될것입니다. 사랑은 꼭 사랑을 해야할 사람에게 사랑을 하거나 주는 것이지 거짓이나 인정이 메마른(혐의를 부인에게 뒤집어쒸움) 사람에게 까지 사랑을 준다는 것은 미친짓이요! 바보스런 백주의 광란입니다.
시위자 중엔 그저 몇몇 주동자의 감성호소에 휘말려서 사랑하는 노무현을 구하자 라고 구호를 외쳤을 것입니다만 방송과 신문지상 한군데도 빠짐없이 노무현의 비리가 밝혀지는걸 보시면 참으로 부끄러운 짓을 했구나 라고 후회하실 겁니다. 우리 다같이 3번째로 닥치는 전직 대통령의 구속을 지켜보는 사태가 올련지는 모르나 봉하마을 주민들에게 당부합니다만 결과가 나올때 까지 냉정을 찾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사랑은 함부로 하시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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