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심재현기자]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3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우리 정치가 한 단계 더 성숙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정치 보복수사 근절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총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5역 회의를 열어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다면 이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또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서 최소한의 금도도 지키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은 분명히 검찰총장이 져야할 것"이라며 "죽은 권력에만 칼을 들이대면서 (산 권력에 대한) 수사를 지지부진하게 할 땐 모든 수단을 활용해 문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는 검찰의 수사의지와 태도를 지켜봐야 한다"며 "특검도입이나 국정조사는 아직은 이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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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시나리오에 춤을 추는것 같다 !!!!!!!!!!!!!!!!!!!!!!!!!!!!!!!!!!!!!!!!!!!!!!!!!!!!!!!!!!!!!!!!!!!!!!!!!!!!!!!!!!!!!!!!!!!!!!!!!!!!! 
 
글쓴이 : 아라리  아라리  (2009-05-31 14:04:00 ) 읽음 : 4, 추천 : 0 
 
 
수억대의 생명 보험에 가입한 갑돌이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 아내 갑순이가 보험금 받았다 
갑순이가 보험금 수혜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순이를 의심해서는 안된다 
심장마비로 죽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순이의 석연치 않은 행동들이 드러나면 다시 살펴봐야한다 

노무현 타살의혹은 경호원의 3차례에 걸친 위증에서 시작이 되었다 
이부분은 일단 뒤로 미루고, 
우선 노무현 죽음(자살이든,타살이든)의 최대 수혜자가 누구인가를 보자 

1. 이명박 
2. 민주화 세력(김정일 추종자들) 

1. 
애초에 타살설 의혹의 타켓은 이명박이었다 
노무현 자살의 미스테리란 글을 올린 사람의 글을 보면 배후세력을 청와대로 
암시하는 대목이 자주 나온다. 경호원이 청와대와의 교신을 했고 
이명박이 권양숙 여사보다 노무현 투신을 먼저 알았다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경호요원의 지휘체계상의 문제일수도 있고 
경호체계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청와대를 지목하게 하는 트릭일수도 있다 
그리고, 
이명박은 노무현을 암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미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사장된 사람을 굳이 암살할 이유가 없다 
만일 노무현이 이명박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죽일수도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만일 그렇다면 당연히 빅딜이 있었을거고 
검찰수사는 제대로 될수가 없다 
그러나, 검찰 책임론까지 거론 될만큼 검찰수사는 거침없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드러난 현시국을 봐도 이명박은 절대로 수혜자가 될수 없다 

2 
결과론적으로 보면 최대 수혜자는 민주화 세력(김정일 추종세력 이하 종김)이라는게, 공식적으로 확인 되었다. 물론 나는 이것 하나만으로 종김을 의심하는게 아니다. 노무현의 비리로 민주화 세력은 초토화가 되었다, 연일 계속되는 방송사들의 노무현 수사속보로 봉하마을은 인적이 드물었다. 이것은 종김들의 위기와 직결된다고 볼수가 있다. 노무현이 죽지(자살 또는 타살) 않고는 지금의 위기를 벗어날길이 없다. 민주당의 이해관계와도 무관하지가 않다. 노무현 비리 수사상황이 연일 언론에 보도 되면 될수록 가장큰 피햬자는 누구인지 현실적으로 증명이 되고있었다. 
그러므로 노무현 죽음의 최대 혜자가 누구인가만 살펴보면 이명박은 아니라는것을 누구나 쉽게 알수가 있다 


이제 구체적인 타살의혹을 살펴보자 
이미 타살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는 인터넷 상에 많이 유포되었다 
억지추리도 있고, 인과 관계로 따젼본 설득력 있는 추론도 있다 
그중 일부만 좀더 살펴본다 

경호원이 3차례에 걸쳐 허위진술을 했다 
단지 경호책임론 때문에 거짓 진술을 했다 한다. 
경호 수칙상 요인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전직 대통령의 심부름을 
거역 할수가 없기 때문에 정토원 심부름을 갈수도 있다. 
경호 원칙상의 문제는 있지만,요인의 자살을 예방 못한 책일을 져야 할만큼 심각한 문제가 될까 의심이 든다. 요인 경호의 핵심은 제3자로부터의 요인 보호가 아닌가 생각된다. 요인의 자살까지 예방 한다는것은 무리다. 1명의 도둑을 10명의 경찰이 못 잡는다는 말처럼, 노무현이 투신하겠다고 맘을 굳혔으면, 동아줄로 그를 묶어 놓지 않은 이상 10명의 경호원이 옆에 있어도 못 말린다 
나는 경호 문외한 이라 경호수칙을 잘 모르지만, 요인이 40여m의 암반에서 투신을 하는데, 함께 투신을 하여 죽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다만, 외부로 부터의 공격이 있었다면, 목숨걸고 요인을 보호해야 한다는것은 당연하다고 볼수 있다. 결론은 누무현의 투신을 예방 못한것은 경호원의 치명적인 실수라고 볼수가 없다. 

요인이 투신자살을 했는데, 자신의 사소한 안위를 위하여 거짓말을 3번씩 할수 있다는 경호수칙은 있는가? 
그럼 왜 이처럼 3차례에 걸친 허위진술을 했을까? 
이부분은 경호책임론에 대한 경호원의 불안 때문이었다고 할수도 있고 
뭔가 치명적인 문제를 은폐하기 위하여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은 잠정 보류해두자 


컴에서의 자살 유서가 제3자에 의해서 쓰여 질수도 있을 가능성은 
이미 타살의혹에서 제기 된바를 참고로 하고.... 

노무현이 자살을 할만큼 극심한 상황에 처한것은 누구나 공감을 한다 
자살동기는 충분했다 
그러나, 
자살을 결심 할만큼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불면증이 동반하는것은 인지상정이다. 
고인이 자살을 결심했다면, 
컴이든 자필이든 잠못 이루는 밤에 유서를 쓸수가 있을것이다 
특히, 정상문 전비서관이나 강금원씨등에게 할말이 많았을것으로 짐작한다 
권양숙 여사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도 
그러나 이런 부분은 그 사람의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 다를수가 있기 때문에 
상식적인 측면에서 의혹을 제기해 보았다 
내상식으로는 새벽에 일어나 유서 몇자 남기고 곧장 자살하는게 의아하다는 것이다. 

애초에 타살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은 타살 배후세력을 이명박으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 
천호선의 타살의혹 일축 발표가 나오자 마자 
종김들의 홈페이지를 보면 일사 분란하게 타살의혹을 거론하지 않고 
메인 뉴스에는 그런 의혹 제기하여 고인의 죽음에 먹물을 부리지 말라는 자제의 글들이 올라오고, 타살의혹은 공식적으로 거의 언급이 되지 않고 있다 
타살의혹을 강력하게 제기한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 클럽은 협박전화가 오고,지금까지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된다. 해커들이 들어왔다고 한다 
오마이 뉴스에서는 서울의 국립과학 연구원이 투신 소식을 듣고 곧바로 
봉하마을로 내려갔는데, 검찰의 지시가 없었다는 이유로 그냥 상경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바 있다. 이런 뉴스는 이명박 배후설을 만들어 가기위한 아주좋은 호재인데. 종김들이 조용하다. 없는 사실을 만들고 과장 왜곡하는 저들의 속성으로 비춰 볼때 너무나 의아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러므로 
아무도 원망 마라는 유서 내용 조차도 치밀한 각본으로 여기지는 대목이다 
종김 수뇌부는 일사분란하게 타살의혹을 일축하고 
검찰의 과도한 수사를 공격하고 있다. 연막탄 뿌리기라고 본다 
영결식장에서 백원우 의원의 원맨쇼 역시 마찬가지다 

왜 하필이면 노무현 상중에 맞추어 핵실험을 했을까 
이미 핵실험은 이전 부터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시기를 노무현 상중으로 잡았을까? 
노무현 자살(?)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어 핵실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내부를 추스르고 대미 압박차원이다 
하나를 더추가하면 
김선생 시나리오를 감추기위한 연막탄이라고 볼수가 있다 
안보위기 상황에 직면하여 
노무현 타살의혹에 신경을 쓸데가 아니라는 분위기를 만들수가 있다는것이다 
예정된것이기는 하지만 김정일은 당분간 더욱더 긴장을 고조시키는 짓을 할것이다. 

타살 의혹은 억지 추축과 합리적인 추론도있다 
노무현 죽음의 최대 수혜자가 종김들이라는것은 객관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서두에서 언급한대로 수혜를 누가 보았는가 하나만으로 타살을 단정지어서는 안되지만, 수혜자들의 의아한 행동들은, 타살 의혹을 의혹으로만 치부할수 없게 만든다.명분은 고인의 죽음에 먹칠하지 말자는것이지만, 지금까지 보안온 결과는 저들이 그렇게 상식적이지 않았다는것이다. 악성 루머와 선전선동을 전문으로하든 종김들이 왜 이렇게 얌전해 졌을까? 타살의혹을 제기하여 엄정한 수사를 하게 되면 치명타를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타살의혹 부풀리기를 시나리오에 넣기에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너무나 설득력이 없었다.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치명상을 받을수가 있다. 검찰의 엄정한 재수사를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김선생일것이다. 민주당 정세균 의원의 이명박 정부 압박은 당분간 계속 될것이다 
타살의혹이 잠들기 전까지는 
김선생 시나리오에 연막을 뿌리는 검찰 책임론과 이명박 책임론은 수그러들지 않을것이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기 때문에.......... 


나는 심정적으로 
김선생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김선생의 지시가 아니고서는, 종김들이 일사분란하게 타살의혹을 차단할수가 없다.광우병 파동 때 우리는 보았다. 여경 부상을 여대생 부상이라하고, 1%의 가능성을 100%로 확장하는 저들의 행태를 보았을 때, 충분히 근거가 있는 타살의혹을 일사분란하게 일축한다는것은 의심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노무현 죽음 
경호원의 허위진술 
김정일 핵실험 
종김 수뇌부들의 타살의혹 일축 
노무현 자살(?)에 대한 검찰책임론 
영결식장에서의 백원우 의원의 원맨쇼 
타살의혹을 제기하든 시스템 클럽 홈페이지 마비(해커침투) 
노무현과 종김의 화려한 부활 
전전긍긍하는 이명박 정부 

이런한 단서들을 보고도 
대한민국이 김선생의 시나리오에 춤을 추고 있다는 결론이 억측이라고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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