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본 고3학생입니다.
2011.1.18. 화요일 지하철 2호선이 고장이나서 정차되었다는 소식을 엄마 친구분을 통해 듣게되었습니다.
아줌마꼐선 일자리가 대청에 있으시고 수원에서 부터 지하철과 버스를 여러차 타고내리십니다.
그런데 늘 하시던바와 같이 수원에서 사당까지 버스를 타고 내리신후, 2호선열차로 갈아타시려고 지하철역에
도착해 보니, 지하철이 고장이 나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고장 차량은 2호선 한 노선이 였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발달된 대중교통시설로 여러 노선을 오고가며 직장과 학교, 그리고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노선의 고장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되는 것이죠.
고장차량이 발생하는 것은 누구도 예상치못하는 사고이기때문에 미리 수많은 점검을 한다고 해서 다시는 일어
나지않는다는 보장은 하기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제시할 서비스를 도입해본다면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있지않을까요?
어떠한 차량이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이소식을 재빨리 다른 노선에 탑승한 승객분들께
방송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버스들까지도요.
그렇게한다면 고장차량으로 갈아타실 생각이셨던 분들이 몇정거장을 더 가서 다른 노선을 이용한다거나.
내려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므로써 불편을 덜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마치 교통정보를 라디오방송으로 알려주면 막히는 고속도로를 피해서 목적지까지 알뜰하게 시간 낭비를
줄여,재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서비스와 마찬가지로요.
그속보를 신속히 받아서, 그 정보를 다른 모든 노선의 탑승 승객들과 더불어 모든 시내버스들 까지도 발빠르게
알린다는 것이 쉽고 가능한 서비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실천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이 제도를 도입하므로써 시민들 삶에 편리와이익을 몇십배
몇백배로 전할 수있는 좋은 방법이 될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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