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빌딩의 70%는 경상도인 것이다. 강남 아파트구매자의 80%가 경상도인이다. 심지어는 강남 복덕방주인의 60%가 경상도인이다. 경상도 말씨의 복덕방주인이 구매자의 십중팔구는 투기목적이라고 말하는 인터뷰가 나가고 곧바로 경상도 말씨를 쓰는 투기목적의 구매자의 인터뷰가 시작된다. 이것이 지금의 고발프로그램의 유형이다. 우리는 학연, 지연, 혈연을 한국사회에서 엄연히 존재하는 끈으로 인정한다. 학연? 서울대면 다인가? 대답은 노우!!
경상도는 부를 가지고 있다. 인구도 가지고 있다. 언론이 굳이 경상도 말투를 쓰는 투기꾼과 복덕방 주인을 인텨뷰 하지않아도 대부분이 경상도인이란것은 알고있다. 그런데 왜 우린 라도껏들에게 10년을 헌납하는가? 그것은 착각이다. 여전히 전반적 사회인프라의 대부분은 경상도인의 것이다. 부는 유전돼는 것이고 축적되기 마련이다. 우린 무너지지 않는다. 30년을 쌓아온 부가 10년으로 무너지지않는다. 오히려 라도껏들의 권력은 없다. 여전히 사회전반 인프라는 우리가 장악하고 있다. 맘만 먹으면,,당장 올해가 가기전에라도 정권은 바꿀수있다. 이것이 부의 힘이다.
이회창은 '학'이기를 스스로 바랬지만, 우린 우릴 위해서 봉사할 충복이 필요한 것뿐이다. 그래서 이회창은 모자란다. 정작 자기에게 무엇을 바라는 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앉는 자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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