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전 안풍사건이 터’을 때 장안에서 내노라하는 시민단체, 식자들, 언론들, 심지어 여당에서도 ys에 관해 일체 침묵을 지키면서, 안기부자금의 총책임자는 일개 부장 권영해로 일관되게 주장하여 오지 않았던가.
참 딱한 노릇이다. 일개 장관밖에 안되는 권영해가 상부(대통령)지시 없이 어떻게 이런 엄청난 국기를 뒤흔드는 박역행위를 저질룰 수 있단 말인가. 이 얼간이들아 이는 상식이 아니던가.
정치에 레이먼인 이 촌로도 총지휘, 감독, 주연은 ys라고 여러번 강조하여왔는데, 이 촌론 무명인이라 무시하여왔단 밀인가.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 까지한 ys는 하수인에 지나지 안는 강삼재의원이 억울하게 혼자 죄를 뒤집어 쓰지않게 언젠가는 ys가 법정에 서서 진질을 밝히어, 총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전직 대통령에 부합된 말을 할것이라고 믿어왔다.
그런데 1심에서 강의원은 의라상 총책임자 ys라고 말못하고, 혼자 뒤집어어 쓰고 있는것도 못본체하고있으니 참 딱한일 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엇그저께 강삼재의원 변호인 정유봉씨와 장기욱 두변호사가 한나라당과 사전에 교감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나, 안풍사건 총책은 ys라고 발표하자, ys의 반응이 기상천외하여, 우리민중을 그의 인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변호사들이 피고인 보호하기위해 상투적 수단이라고, 우리민중을 두번 경악시키지 않았는가.
정과 장 두 변호인은 율사출신으로 수십년을 법으로 사라온분들인데, 전직 대통령까지 한분에게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등 중대범법행위를 저질를 수 있겠는가. 이는 상식이다.
ys는 월래 말을 못참는 성격이 아닌가. 몇년전 족벌언론들 탈세로 줄줄이 고랑차고 법의 심판을 받고 있을 때 ys는 일본에서 내가 대통령 시절 족벌언론사주들 어마어마한 탈세로 법대로 집행하면 언론사가 망하게되어, 적당히 벌금형으로 하였다고 큰 자랑거리로, 또한 큰 공을 낸것 처럼 떠들었다가,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되므로 측근자들의 권고로 그후 일체 침묶 일변도로 나가지 않았던가
김대중 국민정부보고 독재정권이라고, 한술 더 떠서 노대통령보고
무능운운 하지 않았는가. 무능은 누고보고 무능이라고 말하는가. ys자신을 말하고 있다고 민중들은 떠들고 있었다
과거 반독재투쟁할 때 boss기질이 있다고 많은 민주투사들이 추종하고 있었는데, 이는 허왕된 소리란 말인가. 아니면 ys의 허장과세란 말인가.
그리고 ys의 침묵은 16일 재판에서 강삼재의원의 끝까지 의리의 사나이 즉 무슨일이 있어도 혼자서 다 뒤집어 쓰라는 일종의 협박 이라고 우리민중은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제1파쇼 제2파쇼도당은 툭하면, 노무현대통령보고 총선개입하였다고 탄액도 불사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안기부돈이든 ,ys돈이든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않은가.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들이 ys의 불법선거자금으로 당선된자들이 많기때문에 하는 소리다.
문제는 심각하다. 현직 대통령이 95년 지자체와 96년 4.11총선자금으로 도합 무려 1197억원을 주어 부정선거를 사수하였다니, 이는 국기를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 역적이나 다를 바 없지 않은가.
민일 dj나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범죄행위를 하였다면 이미 오래전에 영어의 몸이 되었을것이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ys는 괴거 양김을 주축으로 하여 반독재투젱이 90년 1월경 군사정권과 야합하여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민주화 투쟁이 물거품이 되지않았던가.
ys는 천인공노할 타도의 대상인 군사정권과 야합하여, 구국의 결단이니,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속에 드러가야 한다고 갖은 미레사를 다 동원하는등 궤변을 떨지 않았는가.
호랑이 잡는다는 말은 민주개혁을 한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민주개혁이 있었단 말인가.
학생 들과 노조탄압에 광분하고 오히려 민주화를 후퇴시키지 않았던가.
이제라도 늦지않다. 전직대통령으로서 당당히 사실을 고백하여, 자기에게 생명을 바치려는 강삼재의원을 살리고, 국민의 용서르 빌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것이다.
이길만이 자기가 과거 반독재 투쟁공적이 살아나고 국민의 관용을 바랄 수 있을것이다.
이제는 색갈론, 반dj 떠버리기만 하면 중죄도 모면하던 시대는 노무현정부를 맞이하여 종지부를 찍은지 오래된다.
死諸葛 能走, 生仲達의 말은 과거 그렇게도 타도의 대상이던 dj를 말하는것이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격언이 있지않은가. 권모술책이 만병통치약 시대는 끝났다.
한겨레평화공체 국가보안법 폐지시민여대 회원 황두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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