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남한에 온다면 그 동안 종북 행태로 정치판을 어지럽히던 세력이 더욱 기승상승,

정치판은 난장판이 될 것이다.

김정은 세력은 이번에도 북한 인권 문제를 남한에서 진지하게 다루지 못하도록 협박성 발언을 하였다.

김일성 패거리는 북한 주민을 탄압하여 그 죄악상이 하늘을 찌를 듯 한데 무슨 염치로 남한에 오겠다는 것인가?

김정은은 그 외조부가 제주도 출신이고 그 친척들의 묘지가 제주도에 있다.

김정은에게는 제주도 방문이 외가의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되어 그들이 이것을 빌미 삼아

무슨 스토리를 만들지 모른다.

그러므로 김정은이 방남하는 것은 남한 정치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북한 체제 보장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남한에는 천만 실향민이 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남북관계에 관한 여러 뉴스들은 실향민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들이었다.

북한의 체제를 보장해주면 실향민의 처지는 어떻게 되는가?

자기 조상이 대대로 물려주던 옛 토지를 하루 아침에 강탈당하고 남한에 와서 정말 고생스럽게

오늘날까지 살아온 실향민, 월남자들에 대해서 어느 정치인이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그 사정을 들어주었던가?

그런 정치인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벌써 70년이 다 되도록 고향에 가지 못하고 남한에서 떠돌면서 고생하는 실향민, 월남자들의 처지를 배려해달라.

그리고 북한 주민들은 이제는 김일성 패거리로부터 벗어나고

1946년 토지개혁 이전의 옛 지주들에게 이제까지 살아왔던 땅을 되돌려줄 준비를 하라!

필자는 북한에 아사 사태가 벌어질 시기에 그것이 김일성 패거리가 일부러 식량을 배급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소식을 듣고 통곡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북한 주민은 70년 동안 공짜로 토지를 사용해왔으므로 원래의 주인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고

그 터전에서 떠나야 한다.

북한 주민이 옛 지주 이야기를 하면 기분 나빠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까닭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공짜는 없다! 어째서 그렇게 뻔뻔한 것이냐?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그렇게 공짜가 좋으니까 김일성 패밀리한테 눈물 콧물 흘리면서 깡충깡충 뛰면서 좋아하는 것 아니냐?

뭐가 ‘민주’냐?

親 김일성 패밀리 북한 주민은 맨날 민주 타령하는 남한의 좌익들을 지원하고 남한 정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북한 주민이 할 일은 김일성 패거리로부터 벗어날 것, 그리고 옛 지주들에게 터전을 내줄 것 등이다.

그것이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타당한 순리다.

현재 김정은의 방남이나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것들은 역천자들의 짓거리다.

김정은의 방남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