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국, 제석천, 아미타, 이슬람, 힌두교의 천국과 기독교 천국은 같은곳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같다입니다. 내가 전문가라서가 아니라 개념상 그렇다입니다.
다만, 본것이 다르고 의지하는게 다르고 영적수준의 높고낮음이 다를뿐입니다.
가령, 이슬람천국은 한남자가 여러 여자들과 일부다처식으로 노는곳이라했고,
예수는 부활때에는 성(性)이 존재하지않는 천사들과 같다고 했습니다(마22;30)
현격한 영성의 차이를 보여주고있음. 실제로 타락이전의 “에덴”에선 벗었는지
안벗었는지 몰랐던걸로 보아(창3;11) 성(性)이 존재하지 않는단걸 보여줍니다.
글고 이 에덴은 천국의 모형을 따라 지었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히9;23)
제석천, 아미타의 세계도 불자가 천국을 보았기에 후세 불경에 도입된 겁니다.
즉, 바다는 하나인데 한국은 동해로, 일본은 ‘니혼카이’로 부르는 차이입니다.
염라국도 염라대왕이 지옥쪽에 주둔한체 지옥을 관장한다고 되었는데 예수도
‘무저갱 열쇄’를 가지고있는걸로 보아 대동소이하죠. 제석천, 아미타의 세계도
낙원인데 예수도 죽을때 우편강도에게 ‘낙원’을 언급합니다. 창세기 낙원이죠.
그런데 바울도 셋째하늘 간증에서 낙원이라고 증거합니다. 복락원인데 꽃비가
쉴새없이 내리고 열락의 새가 우지지는 그야말로 제석천 아미타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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