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때는 천하만국을 사탄, 즉, 세상임금(요121;31)이 가졌었는데 요즘은
예수님의 것이라더군요. 요즘 기독교가 기득권을 움켜쥐고 있어서 그럴까요?
이렇게 성경마져 변조해 해석해도 온세상이 악한자안에 처한거(요일5;19)는

부인할수없는 사실이죠. 여기서 악한자란 카인, 즉, 사탄임다. 참고로 사탄을
악한자라고도 하는데 이는 죄가 ‘카인’의 카타드(창4;7)에서 나왔기 때문이고
‘카타드’ 또한 번역하면 ‘야수’ 곧 악한자가 됩니다. 그럼으로 위의 기독교가

이제는 천하만국을 가졌다는것은 역설적으로 기독교의 타락을 의미하는거죠.
기독교가 김수환 추기경처럼 이사회의 약자들을 보살피고 섬기는것이 아니라
강한자들을 숭배하고 따른다면 위 악한자(요일3;12) 카인을 따르는것이 되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카인은 한기독교안의 짐승(계13장) 세력을 말하는 것이죠.
아벨은 성도를 말하구요. 이렇게 한 교회안에 알곡과 가라지가 자라는것이죠.
그러므로 기독교 장로라고 투표할 때 찍어주는건 매우 위험한 일인 것입니다.

왜냐면 한 형제라고 생각했던 그들이 여러분을 멸망으로 인도할수 있기 때문.
참목자도 삯꾼목자도 다 한 교회안에 있고 사탄도 하나님도 다 한 성전안에서
여러분의 예배를 받고있는 것이죠(살후2;4) 결코 밖의세상을 탓할일이 아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