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부어뢰에 의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천안함 침몰사건은 "한반도는 지금 전쟁중"이며 6.25는 과거가 아닌 현재형임을 전 국민에게 보여주었다.
우리는 천안함 침몰의 비극을 보고 한시도 대북경계와 국가안보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는 "교훈을 다시금 뼈속 깊이 새기고 영원히 기억" 해야 한다.
지난 10년간 스며든 친북반미 좌파가 국가안보를 들먹이면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하고 있지만 이는 친북반미 좌파들의국가반역적 전매특허의 궤변이며 대한민국 건국과 헌법을 부정하는 국가파괴세력들의 교활한 전략전술임을 알아야 한다.
6.25 세대들이 잘 알고 있듯이 국가안보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끝장이다.
우리가 국가안보에 일순간이라도 방심하거나 게을리 해서 "김정일이 한국을 점령하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권은 사라지고 침략자의 노예가 될 것" 이다.
천안함 승선 장병들은 "갑작스런 침몰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 바쳐 최선을 다했으나", 천안함 침몰후 상급부대 초기대응이나 합동조사 상의 미흡했던 점은 앞으로 보강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또한 부인과 어린 자녀들을 남기고 천안함 희생자들이 있다.
이런 "유가족과 유자녀를 돕는 것이야 말로 순국장병의 명예와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기회에 "우리내부 깊숙이 침투한 적 오열(敵五列)을 최우선적으로 철저하게 색출, 응징, 처단 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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