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협박이 시작됐다..
북진 2003-04-14 15:30:34, 조회 : 12, 추천 : 0
"한반도 전쟁위험 증대"<北 방송>
(서울=연합뉴스) 김두환 기자 = 북한은 14일 미제와 남한 호전세력의 `전쟁책동'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증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강경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미제와 남조선 호전세력의 계속되는 무분별한 전쟁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는 새 전쟁 핵전쟁의 위험이 날로 더 커가고 있다"며 "그러나 미제와 남조선
호전세력의 무력증강과 북침 전쟁 책동은 부질없는 망동이며 그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결과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고 말했다.
평양방송은 지난 69년 4월 15일 미 해군 전자정찰기 EC-121기를 북한군이 격추한 사실을 거론,
"미제는 34년 전의 쓰디 쓴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 미제가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저들의
야망을 실현하려고 함부로 덤벼든다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그때보다 수천, 수만 배의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은 또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만약 미제가 우리를 감히 건드린다면 수십 년 동안 다져온 국방력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것"이라고 호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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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회담 수용 어쩌구하는거 고도의 심리적 전술인데..이걸 북한이 대화를 수용했느니 어쩌니하고
톱뉴스로 보도하는 이넘의 어용방송사들 때문에 진짜 나라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저 새끼들은 뭘 믿고 저리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는데, 조또니기미 결국 안되면 한판 붙는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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