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짚어봅시다!
보호받을 가치가 없는 정조는 법의보호를 받을 수없다는 판결에 대한 보도내용이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국가 존망의 중대사를 앞두고 일부 젊은 자들의 객기인가? 오기였는가? 종교행위라는 미명하에 국가의 공권력을 헌신짝처럼 무시 외면하면서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동포들의 가슴을 조이게 하는 기막힌 사건에 대하여 본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내용이 내 메일에 전하여 왔기에 이를 함께 한번 생각하여 보자는 뜻에서 이를 전합니다. 가뜩이나 더위에 짜증이 더하여짐이 나만이 아닐 것이란 생각을 갖고서
***.지난 27일 해양수산부 국장급 간부에게 소말리아에서
무장단체에 피납된 어부 4명은 어‹漬?됐느냐고 묻자
이런 대답이이 나왔다.
*. 지난 5월15일 탄자니아 선적마부노 2호는 케냐의 몸바사항을
떠나 예멘으로 가는 도중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으로 추적되는 무장단체에
납치되었다. 선원 가운데는 한석호 선장을 비롯한 4명이한국인이다.
**. 해양수산부 간부는 배도 탄자니아 국적이고, 선주도 한국 사람이긴 하지만 국내에 있 는 선원 송출회사를 통하여 출국한 것도 아니고 선원수첩도 없고 선원 근무확인도 안 받았고, 해서 해양부는 직접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몸값을 줘야 풀려날 텐데 선주는 돈이 없는 모양이라 시간이 꽤 걸릴 모양입니다 건강상 태는 좋다고 들었는데!...
**.10분 넘게 계속된 그의 말은 결국 우리국민은 맞지만 우리 선원은 아니니 해양부는 관련 이 없다는 것이다 해양부의 의무에는 선박, 선원의 관리, 해양안전이 최우선 아니냐? .
그러나 외교통상부도 지금은 아프칸사건 때문에 바쁘다는 반응뿐이다 나라의 관심은 온통 아프카니스탄에서 인질로 피랍된 22명에만 관심이 있고 소말리아 4명에게는 너무 소홀한
것 아닌가요?
**. 돈을 벌기위해 열악한 환경 임에도 우리 선원 의소말리아의 납치된 4명은 너무 외롭지 않을까? 7월28일 자로 피랍 75일 째다
모두 똑같은 우리 국민인데!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어느 종교를 비방함이 전혀 아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을 써봅니다
아프가니스탄으로 봉사활동을 간 건지. 선교활동으로 간 건지 놀러 간 건지 모르지만
배형규목사가 피살되고 22명이 납치되어 하루하루 시한 연장하며 모든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자국민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던 비무장 민간인을 납치한 텔레반세력의 만행에 분노를 느낀다. 아무도 가지 않는 전쟁터로 봉사와 선교활동을 위해 정부의 지속된 경고와 당부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믿음으로 위험천만인 전쟁터로 가면서 스물 여명의 봉사단은 정부의 간곡한 읍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프칸에 백날 백년 선교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한국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뿐이다.
더욱 아프간은 과거 역사에서 기독교에게 박해 받은바 있다.
그들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하면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자신의 종교가 중요하면 그들의 종교도 중요한 법이다.99%가 이슬람인 곳에서의 선교활동은 오히려 역효과만 부르는 법이다.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 법이다. 회교성지에 가서 찬송가를 부른다면 교회 안에서 목탁소리와 염불을 외우는 것이 아닌가?
정부는 피랍인들에 대해서 27번 이나 가지 말라고 만류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만류를 제치고 다른 나라를 경유하여 아프간에 갔다. 그리고 피랍 당했다.
샘물교회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외교부의 우려와 경고에도 제 3국을 거쳐 아프가니스탄 입성이 사실을 알게 된 외교부는 전용 비행기를 보내 돌아오길 간곡히 원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프간 한국 정부 모두 난처해졌다. 막말로 세계에 한국은 아무 생각 없는 수준이하 나라로 찍혔다. 일이 원만히 해결 안 되면 일부 좌파에서는 미국에 대해서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결국 선교활동으로 인해 정부와 민간인들이 전부 피해를 보는 것이다.
선교든, 의료봉사든 필요하고 와 달라고 하는 곳도 많은데 오지 말라고, 죽인다고 하는데도 굳이 그런 곳을 택해 젊은이들을 밀어 넣는 목사님들....
정말 극성스러운 위대한 교회성직자들의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당신의 목회실적과 신앙감정의 만족을 위해 나라에 부담주고, 국민들을 이렇게 걱정스럽게 해도 되나요?
이번 기회로 제대로, 현실적인 선교활동의 문화가 세워지길 바란다. 그들이 몰라서 선교한다는 것은 이기적인 욕심과 극성스러운 현재 한국의 종교상이다
하기야 세금도 안내는 특권층이니 할말은 없다 성직자님들이여!!!
당장 달려가서 이젠 22명을 대신해 당신이 인질이 되고 그들을 구출하는 게 책임 있는 목자의 할일이 아닐까요?! 당신이 섬기고 선교하려고 외치는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아무 죄도 없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샘물인지 짠물인지 모르지만 말 좀 해 보소
타국에서 고인이 된 배형규 목사의 명복을 빌며, 납치된 임들이 무사귀환을 빌며!!!!!!.
200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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