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도 완전 사기집단이군....
[KBS 100인토론] 다음주 다시 토론키로 결정됐습니다.
04:00 현재, KBS 측과 다음주에 다시 재토론키로 잠정적 합의했습니다.
같은 패널과 같은 방청객을 모시고 다시 토론하며, 전교조 측이 불참하더라도
토론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분명 KBS가 오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58명이 과잉대응에 투표를 했으며,
서명까지 한 상황에서도 KBS는 정정보도를 받아들이기 곤란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대표 공공언론으로서, 그리고 온국민의 관심과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이번 사건에 대해 너무 어이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교총은 교육자적 양심과 교사로서 최소한의 윤리적 책무를 느끼며, 이번 토론에
참석했음을 재차 확인하고자 합니다.
고 서승목 교장선생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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