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민주당사 앞을 지나가다가 死大江사업이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저것이 얼마나 무식한 말이냐? 저기서 말하는 死大江이 문장일 경우는 명령문이다. '큰강을 죽여라" 도대체 무슨 말인 줄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도 알아듣지 못한다.
사업이란 말을 꾸미는 수식어라면 죽은 큰강 사업이라고 하여 이명박대통령각하께서 추진하는 일을 지지하는 것으로 누구라도 본다는 것이다.
아래 내가 올린글에서 볼 수 있듯이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학개설서 읽지 않았음은 물론 기본적인 한자의 씌임도 몰라 선행학습을 마치 예습으로 말하는 것과 같다.
노무현의 다민족 다문화는 어떤 것인가? 노무현은 중국인 국적 조선족에게 특혜를 준것으로 유명한 바보 정치인이다. 다민족이란 말 자체가 성립되는 말이 아니다. 민족이란 서양의 nation을 번역한 말로 국민 국가와 상통하는 같은 개념인 것이다. 노무현은 바보답게 민족을 혈족주의로 착각하였던 것이다. 원칙적으로 저것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란 표현을 써줘어야 개념이 정립된다.
서양의 문화는 헤브라이즘（기독교）+헬네리즘（인문주의）가 결합되어 형성된 문화이고 오늘날도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들의 문화는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떠드는 민주주의 자체가 이들의 것이니 말이다.
이런 내치가 잘 다져진 선진국가에서 이주민을 받아들여 그들이 가지고 온 문화가 활력소로 작용하여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우리는 이미 다문화를 넘어 잡탕문화이다. 그래서 서양사람들이 말하는 다문화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맞지않다.
우리나라는 교회목사가 인연이란 불교용어를 사용하여 남녀관계를 이야기 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라는 유교문화를 가르치는 그야 말로 잡탕 그 자체인 것이다. 바보 노무현 한 개인의 망상은 외국인 지문날인 철폐라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정책과 조선족 특혜로 나타났다. 그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서양세계에서는 진보란 말이나 보수란 말은 모두 사어이다. 학계에서는 100년이 훨씬 넘는 시간이전에 모두 사라진 단어이다. 서양의 교과서를 일본에서 베낀 것을 우리가 베끼어 우리 교과서나 사회과학서에도 진보나 보수가 나오지 않는 원인이다.
인간이 하는 일에는 진보가 존재할 수 없다. 오늘날 LH의 부실은 자신이 진보라고 떠들었던 노무현의 작품이다. 인간은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발전했다는 말에는 고층빌딩과 차량이 많아졌다는 뜻도 있지만 공해문제가 커지고 교통문제도 늘어났다는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일은 가치를 바꾸는 일이지 진보란 존재할 수 없다. 오늘날 지구온난화를 봐도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래서 우리가 진보는 생소한데 발전은 늘 달고 사는 것이다.
위와 같은 것을 정립시킨 것은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 랑케이다. 인간은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려고 발전하는 것이라고....
그런데 때아닌 17~18세기 프랑스의 실증주의 계몽주의 시대에 착각을 노무현이 썩은 책을 읽어 흉내내어 진보라는 헛소리를 한 것이 오늘날 사회갈등을 촉발시켰다. 지역감정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이것은...
조선초의 양반과 조선말의 양반은 다르다. 보수 역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것으로 사회적 분열을 촉발시킨 바보 노무현과 지금의 민주당은 국가의 천덕꾸러기 그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부터 다시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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