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세월호 희생자 의사자 지정 단식농성 규탄(동영상)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 규탄

보수단체는 세월호특별법 의사자 지정을 규탄했다.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는 세월호 희생자와 그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지만 새민련의 정치적 흑심에 맞물려 전문 데모꾼들에 조종되는 단식농성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저들이 노리고 있는 것은 대통령의 입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의 반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새민련이 의사상자에 인정범위, 지원방법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압박을 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7월4일 발의한 세월호 특별법의 제목은 4.16 세월호 참사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 법안 내용에도 그냥 세월호 참사가 아닌 4.16세월호참사라고 지칭하고 있어 4.16재단, 4.16기금 등 ‘4.16’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를 5.18이나 4.3과 같은 민주화운동세력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이 정부에 의한 양민학살 희생자로 포장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이 외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새월호 특별법 안에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해 TV수신료, 수도요급, 전기요금, 전화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과 상속세 및 양도세 등 각종 조세감면 혜택과 그리고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근로자 치유휴직과 유가족들의 직계비속과 형제자매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 아이돌봄 지원, 간병서비스, 화물 등 물적피해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피해자 금융거래 관련 협조 요청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는 세월호 특별법제정을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