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폐지 = 호주제폐지
한 국가의 가족의 체계와 질서유지는 곧 국가안보와 직결됩니다.
이 두가지가 결코 서로 별개의 존재가 아닙니다.
동일선상에 놓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아바이 동무, 어마이 동무, 애미나이 동무, 시애비 동무, 시애비 동무, 며느리 동무, 모두가 너도 좋고 나도 좋아 무조건 동무로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좌파 세력들을 敵으로 간주하고 그들의 책동을 강력하게 막아 주십시오.
국보법폐지는 애국세력이 막고 호주제는 유림이나 일부 호수단체들만의 몫이라고 구분하지 말고 이제 모든 분들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문제를 대면하여 함께 막아 주시고 저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는 것을 그 첫번째 이행과제로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좌(左)의 의미에는 우둔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左派(패미 포함)라고 하는 말에는 正度를 따르지 못하고 그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禍를 자초하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시애비 동무 며느리 동무하는 세상 만들기
번호: 3072 글쓴이: 푸른소나무
조회: 1 날짜: 2005/01/05 10:40
1946년 2월 8일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란 것이 생기고
쏘련 점령군 사령부의 조종(操縱) 아래 조선공산당 북조선 분국
주도로 <반제 반봉건 인민민주주의 혁명> 이라는 것이 진행 될때
지금은 턱도 없는 소리....
잘못된 반공교육의 [典型] 처럼 한낱 우스개거리 처럼 돼버린
'시아버지 동무' '며느리 동무'란 말이 [事實]이었음을 모르는가?
봉건잔재의 [核]은 전통적 [가족제도]요
가족제도의 근간은 존장(尊長)전통 유습과 호적제도에 있었고
1947년 호적제도를 폐지함과 아울러 '어른 공경의 유습타파'를 위해
공산당이 1945년 11월 18일 해방후 가장 먼저 만든 [조직]인
이른바 [여성동맹] 촌부들에게 빨간 완장을 채워주고
'시아버지 동무'를 비판도 하고 고발도 하여 존장의 권위를 짓 뭉갰다.
[제도]를 해체 하는 데에 [규범]부터 파괴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
그때 나온 이야기가 '시아버지 동무, 며느리 동무'였다는 사실을
1945년-1950년 사이에 월남한 동포들은 아침 저녁으로 겪었던 일이다.
세월이 반세기 이상 흐르고 난 지금 [증인]들의 기억조차 희미한 지금
북쪽 공산당들이야 우린 그런 일 없었소, 잡아 떼게 마련이겠지만
남쪽의 [진보]라는 부류들도 공산당은 뿔이 달렸나? 그랬을리 없지...
몰라서가 아니라 '빤히 있었던 사실'조차 없었던 일이라 우겨대면
글쎄, 그러면 그렇지! 아무리 빨갱이라도 그럴 리가 있을라고?
선생 말씀이 옳소이다! 지지자도 생기고 동조자도 생기게 마련이지
엄청난 [거짓말]일수록 반복해서 해대면 [참말]이 된다고 믿는
공산당 선전 선동 수법대로 50년 동안 떠벌이고 나니
6.25는 '북침'이었다고 믿는 얼간이들도 생기게 된 판국에.
하물며 '시아버지 동무, 며느리 동무'란 말은
[남반부 반동]들이 꾸며낸 말이라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신문 잡지
방송에서 각급 학교강단에서 줄기차게 해대는 데 아니 믿고 배기겠는가?
*호주제폐지를 주장하는 친북세력들의 양성평등이란 말은 1946년 7월 30일
김일성이 가족제도 파괴와 여성 인력 동원을 목적으로 '남녀평등권법령'을
만들때 사용했던 '남녀평등'이란 말의 짝퉁 용어임을 모를 사람은 없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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