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애~공 이젠 여비가 무서워 글도 못쓰겠네..
번호: 301 글쓴이: 해바라기
조회: 30 날짜: 2005/02/12 13:33
아이고 이제는 당신이 무서워서 글도 못 쓰겠네요.
당신이 그리 휼륭한 사람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그리고 고상하고 젊잖는 아줌마께서 나오는대로 찌껄이는데
저 같은 저질이 어찌 말을 가려서 하겠습니까?
저야 원래 무식하고 못배운 년이라서 그러하오니
고상하고 우아하시고 젊잖은 여비님께서는
앞으로는 나오는대로 지껄이지 마시고,
좀더 품위 있는 말로 세상을 살아가셔요.
그리고 이 무식한 년도
당신이 쓰신 고상하고 우아한 글 모두 저장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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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明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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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님께.
번호: 300 글쓴이: 해바라기
조회: 27 날짜: 2005/02/12 13:02
사주님, 여삐라는 인간과 결별하심은
넘 넘 넘 잘 하신 일입니다.
제가 구창에 있을 때 님을 조금은
오해 했드랬습니다.
용서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사주님~!!
뉴창사랑에서 우리
♥ 목숨을 다 바쳐 이/회/창/님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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