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공권력을 투입했다는 뉴스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공병을 투입한다고 하더니만 온몸하나하나가 무기인 군인을 투입했더군요.
권력을 악용하고 국민을 거짓말로 기만하는 정부와 경찰청, 국방부는 각성해야 합니다.
국가인권위에서 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 하고 그앞에서 폭력진압을 하다니 정부의 대담성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아님 국가인권위도 정부 하수기관이라 무시을 한건가?
몰상식적 경찰의 묻지마 연행의 피해자들을 즉각 석방해야 합니다.
연행된 사람들은 우리땅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평화를 위해
농심을 지키기 위해 대추리를 지키던 시민들입니다.
당장 석방하세요
대선때 투표를 했던 손을 찍고 싶은 심정입니다.
말로만 참여정부, 허울좋은 민주정부
개탄할 노릇입니다.
이나라 국민임이 창피합니다.
다시한번 거듭 강조합니다.
연행자 모두를 석방하고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철회하십시오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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