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을 바로 봅시다.
전두환 대통령이 억울할 일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시대가 상당히 사납고 공포의 세상이며, 민초들이 살아가기가 힘든 시절이고 힘든세상인 것처럼 왜곡되어 있다. 이는 엄연한 허위사실이고 왜곡이다. 인터넷에는 이런 왜곡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들이 여과없이 전달될때 전교조의 선전선동과 맞물려서, 경험한 바 없고 목격한 바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층들을 속이고 선전선동하여 믿게 만들고 있으니 안타깝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왜곡현상으로 2007년 합천군 일해공원 당시, 신축공사 때부터 공원 개장까지 불필요한 논란과 소모와 분란을 불러오지 않았던가.
합천군민의 쉼터 건설에 외부 주민들이 나타나서 반대운동을 하고 치밀한 방해공작을 한 것도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이는 합천군민들의 자주적 주권 권리를 침해한 현상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학술 용어중에 병아리 효과라는 단어가 있다. 사람은 다른 정보들 중에서 정보의 사실여부를 떠나 그가 가장 최초로 보고들은 정보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게 마련이다. 그것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간에... 대부분은 자신이 최초로 접한 정보를 거짓이라고 해도 강력하게 믿으려는 그런 심리가 있다. 그것이 사람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간해서는 바뀌기도 어렵다.
이를 서구의 심리학자들은 새의 알에서 갓깨어난 어린 병아리들이 최초로 본 것을 어미로 착각하고 따라다닌다는 행동에서 보고 붙인 병아리 효과라 부른다.
5공화국 시절이 얼마나 어떻게 힘들었다는 말인가를 그들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것 부터가 일부 운동권과 범법자들이 조작해낸 거짓이라는 증거일 것이다.
전두환 정부때 어떻게 해서 국민들이 살기 어렵고 힘들었다는 것을 그들은 설명하지 못한다. 그들은 전두환 정부 8년간의 업적이나 긍정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기피, 왜곡하거나 외면한다. 정부적 차원에서 정의사회 구현과 새나라 건설, 보국안민 등의 캠페인을 주관 하면서 공중도덕 위반자들에 대한 과태료를 징집하는 행위, 풍기문란자와 살인자, 패륜자, 음주운전자 등을 단속, 교화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과, 악성 범죄자와 재범 이상급 범죄자들을 삼청교육대로 보내 인간개조를 시킨 일 등이 있다. 이는 보통의 시민들의 일은 아니며 일부 운동권과 범법자들에게만 해당되는 특수한 경험이다.
88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개최하여 국제사회에 거지의 나라로 인식된 대한민국의 인식을 바꾸고 국위를 선양한 것과 86년과 88년 두 차례에 걸친 대한항공 폭파사건, 2차 사건은 마유미 김현희라는 여공작원으로 유명해진 사건들, 동해안의 무장공비 침투사건, 83년 버어마 아웅산 국립묘지 폭탄테러 사건 등을 진압하여 민생을 안정시킨 것은 전두환 대통령의 광정의 공적일 것이다.
이는 민권을 탄압했다는 종전의 좌경적 주장과는 다르게 민권을 적극 지키고 옹호했다로 올바르게 고쳐지고 수정되어져야 하지 않을까?
교통사고와 범죄율이 판치고 경제는 하락하며 물가는 년간 몇%나 인상되는지 알수조차 없는 지금 현실과 비교해도 되겠다. 제5공화국 8년간 범죄율과 교통사고가 낮았고 경제는 8%대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물가를 2번 올리는 기적적인 사회안정을 구가하였다. 부정이 있다면 긍정도 있다. 이런 것은 전혀 고려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좌파 운동권들의 폭력선동을 강경대응한 것만을 놓고 제5공화국의 전부였던 것처럼 왜곡하는 것은 역사를 성찰함에 있어서 과히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일 것이다. 역사는 긍정과 부정이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는 보는 시각에 달린 각자의 몫이고, 역사는 있었던 그대로 지켜봐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을 왜곡하는 자들은 역사를 대함에 있어서 고민은 해보았는가를 되묻고 싶다.
전두환 대통령이 원통하고 억울할 노릇이다. 생각보다, 평균치보다도 턱없이 부족하게 저평가된 전두환 대통령이 억울하고 원통할 법도 하다. 계속해서 악의적이고 왜곡된 정보가 흐르도록 해서는 안된다. 전두환 대통령을 재평가하고 제5공화국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전두환 대통령을 바로 평가할 때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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