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출신 국회의원 20여명은 나머지 60여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민주투사로 개조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학생 시절에 화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드르던 386 출신들은
경찰을 상대로 어떻게 싸우면 되는지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이번 국회 불법 점거 과정에서 국회 경위들과의 싸움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었던 것도
386 세대들의 적극적인 투쟁 교육의 효과라고 한다.
홍준표 대표가 말했드시 합의 통과를 고려하겠다는 말은
반드시 합의 통과를 하겠다는 말이 아니므로
2월 중 양당간의 물리적 충돌이 재현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역시 유격부대에 입소를 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않는다면 또 다시 잘 훈련된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공산이 크다.
그렇지만 국민들을 해머를 휘두르며 국회에서 불법 점거 난동을 부리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차기 선거에서 응징을 할 것이 틀림없다.
즉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얻어 터지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
차기 선거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다수가 당선 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
무기력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무참하게 짓밟히는 모습을 TV를 통해 보게되는 날이 언제 일까 기다려 본다.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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