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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북한은 국제사회의 만류에 불구하고 발사체 발사 강행 규탄한다

세계안보를 위협한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는 대한민국및 세계를 향에 대한 도발행위며 이에 심히 우려한다.

북한은 미국을 비롯해서 한반도 주변 국가는 물론 수 많은 국가에서 미사일 발사를 재고하라고 했지만 북한의 김정일 정권은 쏘고 말았다. 현재 북한의 김정일 때문에 북한 국민들은 너무나 긴세월을 독재와 억압, 인권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무자비한 통치로 일관해 왔고 국민들 심지어 군인들까지도 인권은 고사하고 당장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다.

우리는 지난 좌파정권 10년동안 북한에게 햇볕정책, 포용정책, 개성공단을 만들어 남북 교류및 금강산관광을 하는 이런 남북경업 시작부터가 잘못 된 정책 이다.

또한 유엔을 비롯한 세계각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으로서 북한의 어떠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로 규정하여 하루 빨리 유엔 결의을 하여야 한다.

이런 와중에 현재 인터넷 각 게시판에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극찬의 글이 올라 오는등 우리의 안보가 심히 불안으로 가고 있다. 또한 진보성향의 인사들은 발사체의 성격을 인공위성으로 규정하고 동포적인 관점과 민족적인 차원에서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말을 하고 있으며 이에 동조하고 있다.

정부는 PSI참여와 PSI뜻을 확고히 지키면서 북한을 가시적인 제제가 필요하고 또한 전 세계가 무상으로 지원해온 식량원조도 중단하여야 한다. 또한 국내 민간단체들의 북한 식량원조도 중단을 하여야 한다.

정부와 유엔은 강력한 대북제제가 필요하고 또한 세계 안보의 심각한 상황으로 몰고간 북한정부및 김정일에 대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

2009년 04월 05일
미래를위한청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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