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의 문제는 국가와 민족의 명운이 걸린 백년대계의 중대사 입니다.
따라서 국토의 공간구조속에서 전국의 정치문화 사회의 유기적 연계운영상황과 외교 국방 및 통일이후의 대비등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면밀하게 손익을 비교분석하며 연구하고 경제상황을 고려하고 확실한 재원조달의 방안을 충분하고 심도있게 연구하여 수립한 복수안을 국민에게 상세하게 공람시키고 충분한 국민의 이해와 바탕 속에서 시행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부쳐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실로 중대한 천도의 문제를 대통령이 국민의사 수렴없는 급조된 소규모 행정수도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국민적 합의를거쳐 시행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해놓고 국민무시 국회의 정략적 민심악용 야합으로 위헌의 법률을 만들게 하여 대통령은 이를 바로잡지않고 대국민 약속은 지킬 수 없다 하며 국회에게 그것도 야당에게만 당론을 정하라 하면서 핑게를 대고 있습니다.
수십년 준비하여도 부족할 이처럼 중대한 천도문제를 선 국민의사수렴없이 국민무시 국가와 민족을 생각함이 없이 정치적 목적과 권력을 잡을 목적을 앞세워 급조하여 시행후에서나 국민의 의사를 반영 하여 추인을 받으려 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를 망치고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며 국민의 혈세로 국가와 민족의 명운을 너무쉽게 위정자나 집단들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독단적 반국가 반민족 행위 입니다.
충분한 시간 충분히 연구하여 충분한 국민의사 수렴후 방안을 마련한후 시행 하더라도 그 성공여부와 백년이후 국가와 민족에게 얼마나 득이 있을지 장담할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설사 긍정적인 측면이 발생한다해도 총체적으로 잃는것이 더 많이 발생 할 소지는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지금 청와대에서 국회에서 무엇 하고 있습니까?
이처럼 중대한 민족과 국가의 명운이 걸린 백년대계의 천도문제를 어느과정까지 올려놓고 멋데로 일하고 있습니까?
언론은 무얼 말하고 있습니까?
국민은 누구의 장난에 놀아나 양분되어 국력이 소모되고 있습니까?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집중 문제는 천도와는 별개의 사안들 입니다. 관련성이 아주 적은 것입니다.
오히려 인구집중을 유발하는 직접적 요인은 일자리(기업체),교육(학교),사회적 문화적 인푸라,금융(은행)등 일 것입니다.
천도한다고 분산효과가 충분히 발생되고 인구집중억제가 충분히 실현 되는 것이아니라 위와같은 구체적인 인구집중의 직접적요인이 전국에 골고루 갖추어져야 수도권의 인구집중을 억제하고 분산시켜 전국이 균형발전 된다는 것은 속일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졸속으로, 국민의사수렴 없이 멋데로 국민기만하여 정략적으로 ,국민혈세가중 동반하며 국민고혈빠는 반민족 반국가의 음흉한 정략적 부동산 투기 천도의 사기이벤트를 즉시 중단하고 책임지고 물러나라!
지금 국민은 어려운 경제가 더욱 어렵고 국화와 정부에게 기초생계도 짓밟히며 연금등 보험료를 고리대금업자나 공산당식으로 무자비하게 강제징수 당하며 죽음으로 몰리고 있다.
국회와 대통령 행정부 공무원 등은 이런 국민의 혈세로 호위호식 하면서 국민짓밟는 짓이나 하고 이도 모자라 국민은 죽어나가든 말든 책무를 팽게치고 국민혈세로 자기들 권한 행사를 위한 이벤트나 벌이고 있지 않은가?
이데로는 국가와 민족의 앞날이 암운으로 가득찰 것이며 머지않아 외세에 또다시 먹히고 말것이다!
국가관과 민족에 대한 애정이 있고 이에 대한 사명의식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위정자들이여!
국민은 위정자들의 현란한 잡지식과 세치혀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당당히 위정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이행 시켜야 할 것이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만든 권력이며 국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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