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이
2008년 4월 8일 북괴 김계관과 싱가폴에서 회담인가 한다고 했지.
야이 덩신아.
네놈이 알게 모르게 6자회담이 지금 양자회담 구도로 바뀌어 버린 것 못 느끼냐?
꼴에 회담결과가 중요한 것처럼 착각에 빠져들고 있구만.
북괴가 질질 끌고 미국과 자주 만날수록 6자회담은 이미 붕괴된 거야.
그들은 결코 양자회담에서 뾰족한 결론 안 낸다.
그렇게 둘이 만나 질질 끌수록 6자회담의 틀은 깨어진 걸로 공인되는 것이다.
지금 6자회담하자고 회담국들 불러모아봐라. 모여주는지?
아마 양자회담 구도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인지 오래여서 안 모여 줄 것이다.
전부 바보 같은 네놈 때문이다.
네 주제를 알거라. 덩신아!
대화로 통하지 않는 놈과 대화로 해결하려는 너 만한 바보가 또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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