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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간첩 변호하는 민변 5차 규탄

그는 국내에 있는 탈북자의 명단을 북한으로 넘겼다.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탈북자로 위장한 화교간첩 변호하는 민변 강력 규탄한다!

탈북자로 위장한 화교 간첩 유우성 사건이 본질을 벗어나고 있다. 국정원이 중국측 비선을 통해 입수해 검찰측에 제출한 자료가 위조라는 것이다.

화교 간첩이 탈북자로 위장해 정착자금을 지원받고 북한을 드나들면서 탈북자 명단을 북한으로 넘긴 명확한 팩트는 언급되지 않는다. 즉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사건의 본질은 외면 받고 서류의 진위여부 논란만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상식적 이성적으로 사건의 본질에 접근해보자.

유우성. 그가 누구인가?

팩트 하나. 그는 우리의 북한동포가 아니다. 그는 중국인이다.
팩트 둘. 그는 탈북자로 위장하여 국내에 잠입, 우리 국민의 혈세로 정착금을 지원받았다.
팩트 셋. 그는 탈북자 신분으로 특채 공무원이 되어 탈북자 지원업무를 맡았다.
팩트 넷. 그는 북한을 제집 드나들 듯이 드나들었다.
팩트 다섯. 그는 자신의 신분에 대한 의혹이 생기자 북한 보위부원의 도움을 받아 김일성청년동맹 맹원증을 발급 받았다.
팩트 여섯. 그는 국내에 있는 탈북자의 명단을 북한으로 넘겼다.

자, 이래도 류우성이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의 희생양인가?

사건의 본질인 간첩에 대한 진위여부보다 중국의 비협조로 입증에 어려움이 있는 하나의 증거에 매달려 화교 간첩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민변에 대해 우리는 큰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유우성은 탈북자인 것처럼 우리 정부와 국민을 속였고, 우리의 국적을 얻은 뒤에도 북한을 드나들었다. 그가 무슨 목적으로 신분을 세탁하였고, 4번이나 이름을 바꿨는지, 영국으로 망명을 시도한 이유는 무엇인지, 국내의 탈북자 명단을 왜 북한으로 넘겼는지 민변은 답할 수 있는가?

그런데도 민변은 유우성의 주장만 옳고, 국정원이 모든 것을 조작 한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아무리 국정원이 밉더라도 민변은 유우성을 두둔하기 전에 그의 말이 정말 신뢰가 가는지부터 따져 봐야 하는 것이 순리인 것이다.

그러나 민변은 국가안보와 탈북자의 안전, 그리고 북한 내 탈북자 가족의 생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화교 간첩의 변호에 열 올리며 국가 정보기관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우리의 주적 북한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민변을 어찌 규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상적인 민주사회 건설에 역행하며 종북세력과 간첩 변호에 매진하는민변은 즉각 해체하는 것이 조국과 민족의 안녕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4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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