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의 후안무치함이 극에 달한다.
아니, 그것이 이번에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놀라지는 않다.
그런 뻔뻔함이 노정권의 특징이고 상징이기 때문이다.
나라가 혼란속에서 2년 너머 겪어왔는데 그에 댜한 자기평가가 후하게 나타났다니.
아마 그에게는 뇌란 것도 없고 생각이란 것도 없는 모양이다.
아무리 잘 했다손 치더라도 자기평가에는 엄정해야되는 것이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내어놓을때도 후하게 줘서 실수를 덮을려는 것보다 잘한 것도 미흡했다고 사과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보이는 모습으로 옳을 것이다. 그럼에도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뻔뻔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생긴 것도 해골처럼 생겨가지고 말하는 것이나 이제는 말하는 것도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니 이 정권의 한 구석이라도 겸양의 지표가 될수있는 부분이 없고 한군데라도진솔한 구석을 찾아볼수가 없는 것이다. 경제는 이제 본인들도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마침내 언론탓이나 하게되었고 사회적으로는 양분해서 니편 내편된지가 오래되었을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누구나 죄라는 것에 대해 둔감해져서 왠만큼 먹어도 죄가아니라는 분위기가 대통령으로부터 출발이 되어 만연해있는 지경에 이르렀고 살인, 자살 등등의 최악의 분위기가 조성되어버린 현실을 저들은 애써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 진대제는 도감청의 대상이 많아봐야 1000명도 안된다는 발언을 했다.
한명의 도청도 허용되어서는 안될 문제를 1000명도 안되기 때문에 사과할 일없다고 말한 적이있다. 도대체 저런 도덕성을 가진 인물을 칭송하고 비호하고 있는 이 정권의 정체성이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면서 지금 도감청을 수사하는 것은 왠말인가.
하는 정책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행하기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고 모든 정적들로부터도 공격만 받고있다. 온갖 사회주의 정책을 교육, 사회, 경제 모든 부분에 적용시켜서 앞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거나 제자리 걸음시키는 지경이 되어버렸음에도 그들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능력있는 인사는 둘째치고 온전히 자기만 편드는 졸개들만 가지고 정책을 펼치고 국정을 운영하는 노정권의 옹졸하고 편협함은 이제 모든 국민들로부터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을 뿐 아니라 전문성을 가져야될 부서나 국정에 전문성과는 전혀 관계없는, 자신을 선거에서 도와준 것이 선정기준이 되어버리는 이런 인사를 부끄럽지 않게 행하고 있으니 나라발전은 커녕 후퇴와 낙마가 거듭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교육에 경제장관을 도입해서 교육의 기본개념은 사라지고 경제경영마인드가 교육의 지표가 되어버리게 만든 현 정권의 오판이 우리나라 백년대계를 망쳐버리게 되어버린 것이다.
어쨋든 이해찬이가 저런 발언을 한다고 해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닌데 정말 저렇게 까지 자신들의 무지와 무능을 몇년이고를 되풀이해서 인식하지 못하고 그것을 국민앞에서 호도하기까지 하는 뻔뻔함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되는지 그게 화가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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