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대권 재도전 가능성 높다
사기당한 1천여만표 분노로 들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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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총재가 대권에 재도전 할것인가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있는 가운데 국민의 여망에 따라 재도전할 경우 승산이 있을것으로 본다고 양키타임스(www.yankeetimes.com) 가 22일 이례적으로 보도 했다.
정작 이전총재 자신은 지금까지 재 도전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국민의 뜻 이라면 재 도전을 결심 할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전총재가 정계복귀 를 선언하고 한나라당 경선에 뛰어들면 박근혜 이명박 양강구도로 달려가고 있는 한나라당 대권 구도는 완전히 바뀌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로운 구도는 2 플러스 2로 바뀌어 이회창 이명박으로 압축 될것으로 전망했다. 박은 1명에게 양보를 하고 지원을 할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박 경우는 정권을 창출할수만 있다면 자신이 살신성인을 할 결심이다.
이 전총재의 정계복귀와 재 도전을 바라고 있는 인사들은 지금의 양 구도로는 정권 창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여당의 후보를 이길수 없다는 판단이다. 현재거론 되고있는 야당 후보들은 검증이 전혀 안된 상태여서 선거전에 접어들어 엄청난 변수를 맞게되면 크게 상처를 입을것이라는 우려다.
두차례 혹독한 검증을 받았던 이 전총재 경우는 검증이 필요 없으며 아킬레스 건인 아들 병력문제는 이제 더이상 선거에 악용할수 없게되었다.
그밖의 갖가지 의혹들은 정치음모로 판정되었기 때문에 선거에 유리한 작용을 할수 있을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전총재가 출마를 결심하고 당의 공천을 받으면 두차례 그에게 투표했던 약 1천 여만표는 요지부동 으로 이총재 에게 몰릴것으로 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낚을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이 전총재 에게 표를 던졌던 미국 이민1년생의 재미동포 김영태씨는 김대중 정권의 공작에의해 자신들의 표가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거주 조성진씨는 두번씩이나 도둑맞은 표 생각에 지금도 부굴부굴 심사가 뒤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총재는 늦어도 명년 1월까지 재도전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여망에 따라 재도전 선언을 할것으로 보고있다.
yankee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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