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의 말씀에 몸둘바 모를 정도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나마 우국충정님 같으신 분이 여전히 변함없이 우뚝 서
지켜주심에 우리네 동지들이 얼마나 맘 든든한지 늘 고맙
다는 마음뿐, 이렇게 느낌으로나마 비록 마주보는 눈길마
저 없어도 늘 함께하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으리라 여겨
집니다.
비록 지금까지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직 충정어린 애국
심으로 고생하시는 님들을 왜 쉽사리 잊을 수 있으리까.
곧 멀지않아, 진정 우리가 바라던 그런 날들이 꼭 오리라
바라면서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 ^^*
반공/ 멸공/ 대한민국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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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뭐니뭐니해도 생기도는 소식은/
물가가 내려간다든지, 주식이 상종가를 친다든지하는 이런 소식
보담 '간첩 대소탕'이라며 줄줄이 엮어져있는 인물들을 신상공
개하는걸 보면 어찌 그렇게도 신명나는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설칠 정도로 기분 짱이었다.
며칠 전 여간첩사건은, 대어는 그대로인 채 송사리만 먼저 잡은
거 같아 조금은 별로였지만 아마도 계속 펑펑 터질 것 같은 예
감에 왠지 설레일만큼 기대된다.
10년만에 되찾은 보수 정권이 아무렴 술에 물탄듯한 맛이겠는가!
지금도 안티 이명박들은, 비판이란 허울좋은 미명아래 그토록 씹
었으면 잇몸마저 아플만도 하건만 여전히 변함이 없다. 아마도
정권이 끝날 때까지 그 버릇이야 변하겠냐만, 이젠 내공이 쌓여
그들의 비판아닌 주장을 과감히 떨쳐버릴 때도 곧 머지않았으리
란 생각도 가져 본다.
무엇보다 시급한건, 첫째도 안보 두번째도 안보임을 절실히 느
낄 수 있다면 그 뒤 어려운 정국은 절로 풀어나기 마련일 게다..
그만큼 국민들의 신뢰가 재조명되며 집권당의 면모도 한층 돋보
임과 함께 늘 여당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돼있는 야당들은 마치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로 재평가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
아무튼 좌빨스런 좌파종식없이 사회안정은 어려울것임에, 그에
대비해 국익을 위한 철저한 안보강화만이 최우선의 과제이며 그
후 경제살리기에다 공무원기강 바로세우기 등 자연히 뻥뚫린 구
멍들을 다시 메꿔야함을 절실히 느낄 것이다.
허구한 날, 당파싸움에다 계파싸움으로 허송세월 다 보내면서 헐
벗은 서민들 낸 세비마저 헛되이 쓰는 국회의원들이 있다면, 그
들도 최소한의 양심있는 정치인들이라면 모른 척 바보스러이 침
묵만 하지 않으리라.
정부가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나라다운 나라이길 바라면서 두 발
벗고 나서는데 말많은 국민인들, 함께가는 정치인인들 가만히 있
겠는가?
아무튼 하루빨리, 사회질서를 교란 시키는 범법자들을 색출하여
더구나 대한민국을 좀먹게 하는 간첩들은 싹쓸이 일망타진되기
를 학수고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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