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재향군인을 책임져야 할 재향군인회가 이러면 안되지.
5000억이 행방불명 되다니 그 돈을 누가 먹었는지.
박세직 전임회장 때는 빚이 2천억원도 못됬는데 7천억원으로 불어났다니
2~3년 만에 5천억원을 해먹었단 말인가?
재향군인회는 돈 뜯어먹는 곳이 아니잔아.
재향군인회가 30여개 업체를 가지고 있으니 업체에서 수익을 올려
재향군인회 발전기금으로 써야하는데 수익을 올리기는 커녕
5000억원을 뜯어먹었다니... 호국영령들이 통곡할 일이다.
무능한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이어!
당신도 돈을 뜯어먹었나? 안 뜯어먹었으면
뜯어먹는거 눈 감아 준건가?
박세직 회장 때는 서울역이 떠나갈 정도로 규탄대회도 하고 목청도 높였는데
그 분이 돌아가신 후로는 힘이 약해졌다 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구나.
돈 먹는데 눈이 멀었기 때문인가?
검찰이 재향군인회를 달달달달 압수수색을 했다니...
압수수색한 서류에서 5천억원 비리를 조사하고 있다니..
이 게 어찌된 일이냐?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 무엇을 했단 말이냐?
여기저기에서 뜯어먹게 놔둔건 죄가 아닌가?
낮이 뜨거워 할 말이 없구나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보도될 일만 남은 재향군인회...
뭐라고 보도될지... 앞이 캄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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