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김 의 남. 북 대화록의 문제를 두고 여야 또는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 사이에도 사초의 폐기다. 아니다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건국 이후 의 반만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수많은 국란 을 당하여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야할 것들 이 사라지고 없어진 것이 한둘 이 아니다.

멀리는 병자호란 과 임진외란에서부터 가까이는 일제침략 과 6-25 의 전쟁으로

우리의 역사기록 이 없어지고 망가진 것들 이 하나. 둘 이 아니라 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TV 의 역사 사극도 정확한 실례를 알 수 있고 확인할 수 있어

그것 을 바탕으로 만든 것 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만 남아있는 것을 추론하고 각색하여 만든 것을 우리가 보는 것이다.

멀리는 고구려부터 신라 와 백제 의 역사나 조선시대 의 500년 역사 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를 막론하고 고스라니 존재 하고 있는 것이 없다는 대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도 이런 문제를 알고 있기에 중국 의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일본 이 문제 삼고 있는 독도 문제를 보드라도 역사적인 기록물 이 전무하다면 어떻게 대처 할 수 있는가?

몇 백 년이 지난 오래된 지도 의 경우 독도가 표시된 지도 한 장 이 얼마만큼 의 중요한 자료이며 값어치가 있는지 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사례인 것이다.

일제 의 정신대 할머니 들의 만행도 일본 의 존재 서류 에서도 지금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는 것 이 그에 대한 기록물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가의 역사 또는 집권자 의 행동하나 말 한마디 가 적혀있는 국가기록물 의 훼손이나 또는 정정하고 삭제 하는 것이 나라 의 역사 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난 것이다.

지구가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 는 존재할 것이고 우리나라 가 존재 하는 한

역사 의 기록물이나 국정 기록물 은 보존해야 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그 값어치 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국가기록물 을 수정하고 삭제한 것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 없어지지 않고

존재 하는 한 몇 천 년 이 가더라도 용서 할 수 있는 죄가 아니다.

그런 중요한 것을 국가기록원 에 보존하지 않고 빼돌려 봉하 로 가져간 것은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다.

더군다나 그것을 반납하라는 기록원 의 말에 순순히 반납하지 않고 저항해서

6개월씩이나 반납하지 못한다고 버티고 끌 고가다 기록물 관리법으로 고발한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반납한 것 은 역사를 부정하고 국가를 부정하는 엄청난 죄다.

민주당이나 친 노들 이 떠들고 있는 대화록 의 존재 여부도

말이 안 되는 헛소리 에 불과하다.

퇴임 시 에 봉화 로 옮겨간 것을 돌려달라고 해도 주지 않는 것을

법 의 잦대 로 한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반납한 것이다.

주기 싫은 것 을 어쩔 수 없어서 준 것이다.

국가기관 의 있는 여러 가지 서류 중에 보존기한 이 지나면 없애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정원 도 마찬 가지 라고 생각된다.

몇 년 또는 몇 십 년 후에 국가기록원 에 있는 줄 알고 국정원 의 것을 폐기 한다면

노. 와 김 이 주고받은 예기는 글자한자 말 한마디 도 없이 고스라니 사라지는 것이다.

또 국가기록원 에 보관하는 것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것은 그 차이가 엄청나다.

개인 소장물 은 멸실. 훼손되기 쉬운 것이고 삭제하거나 정정 하기도 쉬운 것이다.

마음만 먹어면 언재든지 없애거나 고칠 수가 있는 것이다.

한마디 로 말하면 개인 한사람 이 얼마든지 지난 역사를 고치거나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하고도 조금도 잘못이 없는 것처럼

뻔뻔스런 말을 서슴없이 내 밷고 있는 민주당이나 친 노들 이 가증스럽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