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이 너무 편하니까 남는 시간에 뭐하겠나?

딴생각하고 심심하면 혼자 몰래 딸딸이 치다가도 밑에 병사들 가학적인

성추행으로 괴롭히는데 짜릿하게 맛들이면 빈껍데기 신성한 국방의 의무가

희안한 변태 양성소가 되는 것이지

한마디로 소득수준이 높아져서 국가 전체적으로 생활 수준이 올라갔는데

군대 생활은 쌍팔년도 수준에 맞춰줘서 생활 하라고 하니까

병사들 스트레스가 극심해 지고 밑에 사람 괴롭히는 것을 재미로 느끼고

변태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사고를 줄이려면.....

장교나 하사관들 월급 두배로 올려주고

병사들도 월급 30만원에서 50백만원 사이로 올려 주고

휴일에는 가끔 영외로 나가서 술도 마시고 떡도 만들며 놀수 있게...

사병도 월급 빵빵하게 하면 누구나가 군대에 가려고 노력하고

돈벌러 군부대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 들게 되어 있지요

푼돈 받으면서 2년내내 노예생활에 굴욕적으로 맞고 인생 낭비 한다고 생각 하는데

누가 가고 싶어 하겠나?

자긍심도 인격도 월급을 풍족하게 받아야 나오는 거다.

왕자가 돈으로 꽃꽂이 하면서 놀수 있는것 하고

거지새끼 취급 받으며 구석진 곳에서 손가락 다섯개로 놀수 있는것 하고 천지 차이지

국방 자원이 풍족해지면 시스템이 발달해서 결격 사유 있는 이들은 걸러지게 되어 있다.

영내 생활 시에는 일년내내 야외기동훈련 빡세게 하면 호연지기 기를수 있게 하고

행군 엄청나게 힘들게 하면 단결력 자연스럽게 생긴다.

면제자들 한테 국방세 걷어야 한다.

면제자들은 애초에 공무원 임용 못하게 해야 한다.

군의무 이행하지 않은 이들은 대신 사회봉사 2년 하게금 해야 공무원 시험 볼수 있게 해야 한다.

얍삽한 면제자들이 정치경제 주도하면서 권리만 누릴려고 주접 떠는 나라는 령이 똑바로 설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