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박지원은 왜 찌라시 수준의 허위거짓이 가득할 가능성이 다분한 유출

문건 내용의 진위를 밝히는데는 입에 거품을 물면서까지 지지 발언에 핏대를

올리는 반면 청와대문서의 유출경위와 유출자색출에는 비정상적이리만큼 신

경질적인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그건 청와대문건의 유출건에 직간접적관련이 있거나 그림자 배후역할과 관련

이 있기때문이라는 시중의 풍문이 설득력을 더해준다.

    

술안주 삼아 떠도는 시중의 풍문은 대충 이렇다.박지원의원은 '자신은 쫓겨났

다'라고 주장하는 조응천 전 청와대수석내지 문서작성 당사자인 박경정과는

유야무야 눈에 보이지 않는 끄나풀로 연결되어 있으며 야권이 증권가에 정윤

회와 청와대 수석3인방이 국정을 좌지우지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고 그 소문

을 한껏증폭시켜 사실인양 사회문제성 사태로 재생산해낸 후 조응천과 박경정

이 문서를 작성하고 보고하는 과정에서 문서가 다시 빼돌려져 모든 소문이 사

실이라는 야권 주장의 근거자료로 만들어 져 청와대를 압박하기위한 교묘한

사기성 기획 쇼에 청와대가 속수무책으로 말려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행태의 야권의 기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박근헤 대통령의 미

국순방때 발생했던 모 대변인이 걸려들었던 성희롱 사건도 이번 청와대사태와

그 형태를 같이한다는 의혹이 짙다는 풍문이다.그 때도 박지원 새정련의원은

미국 현지에 있었으며 신문에 실리기 하루전에 이미 사태의 전모를 알고 있었

다고 자신이 밝힌바 있으며 또 그는 그 주변을 지키면서 하나하나 세세히 사태

추이를 점검하고 체크했고 그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여대생과 고발을 했던 제3

의 인물인 묘령의 여인은 제일 먼저 소문을 퍼뜨린 친북 언론매체인 미시 유에

스에이등 야권세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는 것

이다.즉 야권과 관련된 세력이 기획하고 일을 꾸미고 고발도 그들이하고 자신

들은 아무잘못이 없는 듯 쏙 빠져나가는 일련의 사태의 추이가 이번 청와대 사

태와 꼭 닮아 있다는 것이다.

    
또 야권의 안테나 역할을 하며 국가기관인 경찰의 정보를 야권에 빼돌리는 역

할을 하다가 거짓정보를 사실인양 퍼뜨린 여경을 조직의 비리를 용감하게 폭

로한 정의의 표상인양 광주의 딸로 미화해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그 비리를 정

당화 시킨 일련의 사태 또한 이번 청와대 사태와 꼭 닮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태가 청와대 비서실의 잘못이 아니라 야권 일파들의 헛소문 거짓  농간

으로 밝혀진다면  박근혜대통령의 야권공격으로부터 최후 보호막이며 박대통

령이 믿을 수 있는 최후 충복인 이들 청와대비서실 3인방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헛소문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야권 일파들은 반드시 처단되어야 한

다.

     
더해서 이런 시중에 술안주 삼아 떠도는 풍문들이 사실이라면 이제는 이런 거

짓 헛소문으로 여론을 뒤집어 상대 정적을 거꾸려뜨려 정치의 주도권을 잡고

야 말겠다는 헌정치는 이 땅에서 물러나야 한다.다시는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

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번의 일벌백계가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