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보상타결을 매우 잘한 일

일본이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정치이념을 공유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다.

국가란.. 이해관계로 생존하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유지가 된다.

인간이나 국가 간의 친목이나 분쟁은

멀리 떨어진 인간이나 국가 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첨해하게 대립되는 가까운 이웃 간에 일어나는 법이다.

그런 면에서, 일본이나 중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북한과 같이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 외교를 매웅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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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협상이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과 위안부 협상에서

국익을 저버리고 위안부가 원하는대로만 할 수는 없다.

더구나, 대한민국의 맹방인 미국이 위안부 문제를 원활히 타결을 하여

더욱 공고한 한-미-일 동맹을 원하고 있다.

위안부가 조금 불만스러울 수는 있지만,

일본 총리가 사과를 하고 100억원을 배상으로 타결한 것은

국익을 위해 매우 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