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임마 거짓 안풍으로 한나라당을 세금도둑으로 몰고
당사차압해두고
요놈들아 김대업같은 놈들아
자손대대로 노사모같은 백수질하는 병신세끼들이 나오길 기원한다
평생 카드빗쟁이로 살길 알라신에게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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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풍사건 재판 결과에 대해서
YS가 평상시대로 배드민턴도 치고 밤새 잘 잤다고 그러더만요.
이에 대한 좃선식 얽어매기입니다.
(이른바 그 유명한 좃선프레임입니다.)
....
YS가 밤새 잘 잤다는 것은 그가 치매에 걸렸다는 세간의 풍문이 거짓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치매에 걸리지 않고서 어떻게 밤에 그렇게 평안하게 잘 수 있다는 말인가 ? 만일 치매가 아니라면 아니라는 증거를 분면하게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만일 잘 잤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YS는 당장 입을 열어서 반박해야만 한다.
YS가 입을 연다면 이는 바로 잠을 못이루고 밤새껏 설쳐댔다는 것을 의미하며, 잠을 못잤다는 것은 또한 결국 YS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진실임을 인정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YS는 결정해야만 한다.
입을 열 것인가 아니면 계속 닫고 있을 지를 빨리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입을 닫고 있으면 세간의 "YS는 치매걸렸다 !"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입을 뗀다는 것은 자신이 범죄자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보건대 YS는, 범죄자이던지 혹은 치매에 걸린 것이 분명하다.
.....
이 사설...읽어줄만 합니까 ?
(까놓고 말하자면....여섯살바기 우리 조카딸도 이 정도 논리는 구사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꼴에 대학교수랍시고 이런 수준의 글을 두세배 비싼 원고료 받아처먹는 재미에 조중동에 기고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 숨 나올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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