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부정부패의 최고온상이라는 부패방지위원회 발표를 두고 부정하는 검찰이 있다. 그것도 '국민의 이름'이란 거창한 필명을 내 세우면서 부정하고 있으니 꼴값이 아닐 수 없다.
부패방지위원회가 하는 일은 믿지 않고,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국민의 소리도 믿지 않는 교만하고 독선적인 검찰가족들이 하는 말이니 그 냥 짚고 넘어 갈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뒷구멍으로 알 까는 소리를 하고 방구 낀 놈이 화를 내면서 자성의 끼도 보이지 않고 있으니 그 냥 넘어 갈 수만 없는 것이기에 한마디만 하겠다.
「과거도, 현재도 가장 인간적인 이 민족 대한민국은 이웃한 일본인에 대해 죽음을 찬미하고, 성에 탐닉하며, 영리한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불행히도 이 인간적인 품위를 중시하는 자부심 강한 민족이 이 원숭이들에게 '강간' 이라고 표현 할 수밖에 없는 압제, 그리고 식민지로 떨어지고 말았던 역사가 1945년 8월15일을 맞이하여 외형적으로 광복했으나, 내적으로는 아직도 부패한 불쌍한 검찰 때문에 나라가 바로 서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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