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빨리 주세요. (수필 원고) (사진은 하단에 있슴 골라서 쓰세요)

65세이상 노인들에게 7월부터 지급할 기초노령연금 5조2000억 원을 만들어놓고도 여당은 노인70%에게만 월10만원부터 20만원까지 지불하기로 했다. 그런데 야당은 노인들 모두에게 월20만원 식 지불하겠다고 대선 공약으로 했으니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노인 70%에게만 10만원부터 20만원까지 기초연금을 지급하게 5조2000억원을 만들었으니 더 이상 어떻게 재원을 만들 수도 없고 그래서 현행 되로 하자고 여당은 야당에게 제의를 했으나 야당은 그러면 노인80%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불하자고 수정제의 해 왔다. 그러나 여당도75%에게 지불할 터이니 법을 제정하기로 하고 여당도 수정제의 했다. 이렇게 여야가 2월 국회에서 기초연금법안이 서로가 숫자확인만 하고 법 제정에는 미루고 말았다.

그래서 기초노령연금 7월 지급은 절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물론 새로운 법 초안 태두리 내에서 연금을 7월부터 소급지급하고 법이 국회를 통과되면 그대로 실행하면 될 것이다.

그래 지금65이상노인들은 일제하에서 45년 해방과 6.25사변을 격고 4.19와 5.16사태를 맞고 새마을 사업과 농업에서 공업화 시대를 설립하고 한복을 벗고 양복을 갈아입고, 초가와 기와집을 아파트와 다가구주택으로 개량하고, 초식생활에서 육식으로 전환해서, 우리국민들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60년대 1억불 수출에서 1000억불 수출입으로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들고 전국을 바둑판같이 길을 닦고, 주택과 항만건설로 국내건설을 완성했으며, 일인당 국민소득 25000불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오늘날 65세 이상 노인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기초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물론 민주당에서 노인전체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말은 대선 때 여야가 공약하고 노인들 전체를 돌 보아야 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이런 생각은 전체 노인들을 생각하는 척 하면서 저이들의 부모님도 다 같이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하자는 것 같다.고 많은 노인들은 말한다.  

하기야 여와 야당의 국회의원들은 기초노령연금을 받는 노인들은 우리부모님이 아니니까 남의 부모들이니까 기초노령 연금을 애타게 기다리거나 말거나 하며, 노인들을 속태우고 있다고 노인들은 말한다. 물론 국회의원들의 부모님은 노령연금을 받으나 안 받으나 생활에 지장은 없다고 보겠다.

그래서 여당이고 야당의 국회의원들은 이 참에 노인들이 애타거나 말거나 서로가 내 탓 네탓하며 미루고 있다고 노인들은 말한다. 여야의원들이여 당신들의 부모님의 일이라면 그렇게 미루겠는가??? 그래서 많은 노인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누가 노인들을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가 하는 것을 노인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 국회의원들보고 “귀신을 속이지 노인들은 못 속인다”. 하고 말한다. 

2014. 3. 5.  수필가 박성용.   핸드폰- 010-5851-6595 [email protected]

한국문인협회회원. 동대문문인협회이사.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회원. 저서; 천당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