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나는 전철 안에서 굴러다니는 한겨레신문을 단 한 번도 주워 읽은 적이 없다. 전에는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전교조는 작년에 재작년보다 회원수가 줄었다.
이래도 이들은 자기 변명을 기막히게 잘 둘러댈 것이다.
"고정 독자는 늘고 전철역 구내매점 판매 부수만 줄어들었다"느니
"요즘 불경기 탓이라서 신문 한 장도 안 사보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라느니
"전교조 회원수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다"라느니.
빨갱이들은 자기 변명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목표량을 백 퍼센트 초과 달성했다"느니.
그런데
전교조 소속 교육노동자들과 한겨레신문 기자들은 빨갱이도 못 되는 처지에 왜 저토록 빨갱이들 비슷한 짓을 잘할꼬?
한겨레신문과 전교조는 이래저래 같은 가락에 맞춰 춤추려나?
부탁하노니, 한겨레신문과 전교조는 빈대나 벼룩 비슷한 한반도의 빨갱이들을 부디 흉내내지 않기를.
//050107쇠2050/www.66and99.com 운영자 拏頭 全泰樹//
14400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