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관련 비리 조사가 지지부진한 부산 경찰 및 검찰을 고발합니다.
우선 부산 태권도협회 차동철(부산 동성고) 부회장은 수년간 비리로 얼룩져서 당연지사 경찰 조사로 인해 물러나야하는 사람입니다만, 최근 그의 로비로 인해 조사 보류 상태라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교육계 비리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불이일으로 버젖이 되돌아 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누가 경찰을 믿고 검찰을 믿겠습니까?
또한 이러한 상황에 민감한 부산시 태권도협회는 어떻습니까? 관리단체로 지명되어 부산시 체육회에서 선택한 김성태 회장과 박가서 전무이사는 현 정권과의 친분을 내세워 더 기가찹니다.
명태잡이로 러시아와 밀수하는 김성태 회장은 수산부 장관을 할거라며 활개를 치고, 정식재판에서 공금횡령으로 벌금형 100만원을 선고받은 박가서 전무는 연신 거짓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무국장을 주겠다 아니면 전무이사를 넘겨주겠다며 명맥을 유지.
이들은 왜 지방 체육단체에서 자신의 본연의 역활을 망각하고 암적인 존재로 기생하고 있는 겁니까? 도 왜 이들을 부산시나 체육회는 고나리 감독하지 않고 묵인하고 있는 겁니까?
특히 공연히 수고하던 손효준 사무국장을 부당하게 내좇고 다시 법적으로 패소해 불러들여야 하는 상황이며, 종전에 간신히 집행유예로 풀러난 전 회장인 이근우씨를 협회 고문으로 추대해 가며 협회 업무를 비정상적으로 운영해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전상민을 위시한 몇몇 부회장들도 공연히 해고 후 다시 법원으로부터 복직하는 해프닝도 발생했답니다. 다시 말해서 악덕한 자들이 권력과 공금을 악용하는 사례가 버젖이 이당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계 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어떻게 협회의 공금을 자신들의 잘못으로 법적 공방에 마구 사용하는 겁니까? 그리고 이러한 무례한 자들을 어떻게 부산 체육회에서는 관리단체로 보낼 수 있었단 말인지 분명히 따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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