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사의 외교관으로서는 아주 개념없는 발언과 이에 발끈하는 한국인..
딱 반대로 생각해보자..
울나라 국회의원이 일본가서 '왜 우리나라 땅을 일본은 자기 땅이라 우기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은 할 수 없나?
이것은 외교적 결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땅을 우리땅이라 당당히 이야기 하는 것이 외교적 결례에 속하는가?
외교적 분쟁? ㅎㅎㅎ
외교적 분쟁 때문에 우리나라의 실리를 저버린다면 외교가 될 수 없다.
DJ정권인가 참여정부인가에서 일본넘이 울나라 와서 지일파가 없어진다고 걱정 했는데..
일본어를 할줄 아는 국회의원이 없어진다고 걱정..
그때 김근태 아찌가 한말이 '그게 걱정스러우면 일본 국회의원들이 한국어를 배우면 될거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를 했지염..
지일파가 없어진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한파를 늘리면 될것 아니냐!!
일본 및 기타 어느 나라건 (북한제외)는 실질적 포섭의 대상이지 존경이 대상이 아닌데..
울나라는 포섭의 대상과 존경의 대상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_-;;
정치인은 정치를 좀 제대로 해라..
구한말 외국인들이 본 조선인의 용맹함이 탐관오리등으로 인하여 점차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했던 말을 좀 되새겨 봐라..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이 일반 국민들을 생각해야 한다.
알간?
공무원들의 재테크가 어케 '부동산'이 될수 있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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